금쪽같은 내새끼 283회 하이량, 눈물 참고 사는 중1 딸 속마음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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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283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하이량과 눈물을 참고 사는 중1 딸의 사연이 공개된다.

하이량이 마주한 딸의 속마음

스튜디오에는 ‘현역가왕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데뷔 6년 차 트로트 가수 하이량이 출연한다. 방송을 통해 이혼 가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차마 묻지 못했던 딸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금쪽이는 “나 자신을 알고 싶다”며 스스로 출연 의사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랜 시간 마음을 눌러 담아온 중1 딸이 어떤 감정을 감추고 있었는지가 이번 사연의 중심이 된다.

할머니와 지내는 금쪽이의 일상

공개된 영상에서는 10년 동안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와 함께하는 금쪽이의 일상이 그려진다. 식사 내내 이어지는 할머니의 잔소리에 금쪽이의 표정은 점점 굳어가고, 결국 방으로 들어가 홀로 시간을 보낸다.

방 안에서 금쪽이는 스트레스 해소 장난감을 만지며 멍하니 앉아 있다. 그 사이 할머니는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고, 외로움을 느낀 금쪽이는 SNS를 통해 함께 놀 친구를 찾는다.

엄마 앞에서 터진 조용한 눈물

포항에 내려온 엄마 하이량과 함께 쇼핑에 나선 금쪽이의 모습도 공개된다. 엄마가 여러 옷을 권하지만 금쪽이는 시종일관 고개만 끄덕일 뿐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속마음을 묻는 엄마의 질문에도 금쪽이는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계속된 침묵에 엄마가 단호하게 다그치자 금쪽이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오은영이 짚어낸 외로움의 실체

엄마와 다시 헤어져야 하는 장면에서는 금쪽이가 애써 감정을 참는 모습이 담긴다. 엄마는 자신의 옷을 건네며 딸을 안아주고, 금쪽이는 포옹과 뽀뽀로 엄마를 배웅한다.

집에 돌아온 금쪽이는 엄마의 체취가 남은 옷을 꼭 끌어안은 채 잠이 든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가 눈물로 대신하고 있는 감정과 후각을 통해 채우려는 결핍을 짚어낸다.

하이량이 뒤늦게 마주한 딸의 속마음과 오은영 박사의 진단은 모녀가 서로의 감정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눈물을 참고 살아온 중1 딸의 사연은 5월 29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283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