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버추얼 걸그룹 론칭… ‘OWI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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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버추얼 걸그룹 론칭… ‘OWIS’ 공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이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아마)가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를 전격 론칭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했다.

지난 1월 10일 개최된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위드 업비트’에서는 OWIS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이 기습적으로 공개되어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ama(all my anecdotes)는 이해인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와 워너뮤직코리아 임원 출신 김제이 CEO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해인 CCO는 앞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독보적인 기획력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버추얼 걸그룹 OWIS를 론칭하며 버추얼 아이돌 시장에도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개된 그룹명 OWIS는 ‘온리 웬 아이 슬립(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라는 신비로운 의미를 전한다. 이들의 데뷔곡은 ‘뮤지엄(MUSEUM)’이 될 전망이다. 이 곡은 현실에서 누구나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잃어버린 꿈의 조각들을 몽환적인 꿈속 세상에서 전시한다는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에 이해인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첨단 버추얼 기술이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에 업계 안팎의 이목이 쏠린다. 론칭을 앞둔 이해인 CCO는 “OWIS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길을 찾는 소녀들의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어 “단순한 기술의 결과물이 아닌 누구보다 사람다운 감정을 전하는 버추얼 아이돌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번에 론칭하는 ama는 ‘나의 모든 일화’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서사와 존재를 기반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아티스트를 기획하는 회사다. 이해인 CCO는 과거 엠넷 ‘아이돌학교’,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괴물 신인’으로 성장시킨 바 있어, 그녀가 선보일 첫 버추얼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ama의 첫 번째 아티스트이자 신인 버추얼 걸그룹 OWIS는 오는 3월 정식으로 데뷔한다. 추후 멤버 구성과 상세 데뷔 일정은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