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티엔엔터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
강지영, 티엔엔터와 전속계약… 이영자·김숙과 한솥밥

방송인 강지영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도약에 나선다.

1월 13일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방송인으로서 다방면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으로 강지영이 보여줄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011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강지영은 그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등 시사 보도 프로그램은 물론 ‘차이나는 클라스’, ‘극한투어’ 등 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특히 JTBC 간판 뉴스인 ‘뉴스룸’의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아 깊이 있는 인터뷰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줬다.

지난 2025년 4월, 14년간 몸담았던 JT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지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보여준 예리한 분석력과 인간적인 면모는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 등 지상파 예능과 라디오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한편, 강지영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재정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유창한 영어 실력과 지적인 이미지를 겸비해 ‘올라운더’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왔다.

티엔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맞이하는 2026년 새해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지난 1월 8일 정규 편성된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의 MC로 발탁되어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내고 있다.

든든한 소속사의 지원 아래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한 강지영이 이영자, 김숙, 홍진경, 라미란, 붐, 도경완 등 국내 최정상급 방송인들이 소속된 티엔엔터테인먼트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티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