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소주연 ‘프로보노’ OST 합본 공개…명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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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소주연 ‘프로보노’ OST 합본 공개…명품 라인업

웰메이드 법정물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던 작품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월 11일 tvN ‘프로보노’ 제작진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드라마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OST 합본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케이윌의 ‘꾼’, 경계의 ‘테일 언더니스’, 존박의 ‘파인’, 양파의 ‘뒷면’, 남종의 ‘기억의 정원’ 등 그동안 극의 흐름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됐던 가창곡 5곡이 모두 수록되어 드라마의 서사를 음악으로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여기에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대변했던 연주곡(스코어) 43곡이 더해져 총 48곡의 풍성한 트랙리스트가 완성됐으며 주요 장면마다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극의 몰입도를 높였던 음악들은 드라마의 시작부터 끝까지 흐름을 함께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보노’ OST는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조립식 가족’ 등 수많은 히트작의 음악을 책임졌던 박성일 음악감독이 진두지휘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탁월한 감각으로 작품 전반에 흐르는 정서를 한층 풍부하게 구현해냈다.

한편 1월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프로보노’는 출세 지향적인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겪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린 휴먼 법정물로 매회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인생 드라마였는데 벌써 끝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OST를 들으면서 여운을 즐겨야겠다”,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의 메시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할 ‘프로보노’ OST 전체 트랙 앨범은 1월 1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호기심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