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조이, 바자회 큰손 등극…전현무 지갑 열게 한 ‘비밀의 방’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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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조이, 바자회 큰손 등극…전현무 지갑 열게 한 ‘비밀의 방’ 정체

‘맥시멀리스트’ 레드벨벳 조이가 엄청난 규모의 물건들을 들고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찾아와 전현무의 혼을 쏙 빼놓는다.

1월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29회에서는 전현무, 기안84, 코드쿤스트가 야심 차게 준비한 2026년 신년 맞이 대형 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뜨거운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평소 ‘인터넷 쇼핑 달인’으로 불리며 남다른 쇼핑 사랑을 보여줬던 레드벨벳 조이가 전격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조이는 양손 가득 거대한 봉투를 들고 등장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다양한 운동기구부터 최신 뷰티 아이템까지 없는 게 없는 ‘맥시멀리스트’의 삶을 보여줬던 조이는 “이제 물욕이 완전히 없어졌어요”라고 폭탄선언을 하며 아껴왔던 애장품들을 대거 방출한다. 조이가 가져온 입이 떡 벌어지는 물품 스케일에 전현무와 기안84, 코드쿤스트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급기야 조이의 물건들만 따로 모아둔 비밀의 공간인 ‘조이방’까지 긴급 신설해 판매 전략을 짠다.

멤버들이 힘을 합쳐 조이의 물건을 정리하는 와중에도 전현무는 조이의 아이템들에 눈독을 들이며 본분을 망각한 모습을 보인다. 그는 조이의 화려한 물건들에 혹해 고삐가 풀린 듯 자신의 장바구니를 닥치는 대로 채워 넣으며 바자회 주최자에서 순식간에 ‘기부왕’으로 등극할 태세를 보인다. 조이 역시 바자회장에 들어서자마자 ‘이것’에 마음을 완전히 뺏겨 망설임 없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이를 지켜보던 코드쿤스트는 “오늘 온 사람 중에 가장 빨리 샀어!”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화기애애하던 바자회장에 멤버들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철벽 고객’이 입장해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차태현. 그는 전현무의 열정적인 영업 공세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철벽 방어’ 기술을 시전하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면모를 과시한다. 과연 멤버들이 어떤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차태현의 굳게 닫힌 지갑을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이번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는 박나래와 키의 하차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프로젝트로, 멤버들의 단합과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쇼핑 중독’에서 벗어나 ‘미니멀리스트’를 선언한 조이의 파격 행보와 차태현과의 팽팽한 신경전이 관전 포인트다.

신년 맞이 기부 대축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유쾌한 에피소드는 1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 6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