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는 금요일 23회 손빈아, '미스터트롯1' 통편집 흑역사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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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3회에서는 '메기 폭탄' 특집으로 꾸며지는 골든컵 레이스와 손빈아, 천록담, 춘길의 경연곡 재도전이 공개된다.

손빈아가 다시 꺼낸 '광탈 무대'

골든컵 레이스의 판도를 뒤흔들 메기 싱어 군단이 출격한다. 트롯 탑스타들은 예상 밖의 도전자들과 맞붙는 상황 속에서 각자의 사연과 한이 담긴 경연곡으로 뜨거운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황금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선 손빈아는 가슴 아픈 흑역사를 무대 위로 다시 끌어올린다. 그는 '미스터트롯1'에 지원했지만 광탈과 함께 통편집됐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손빈아가 다시 선택한 곡은 당시 방송에 단 1초도 나가지 못했던 비운의 무대 '대동강 편지'다. 한 번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노래를 다시 꺼낸 그는 설움을 담은 열창으로 과거의 아픔을 풀어낸다.

무대의 관전 포인트는 현재 1위 자리를 지키는 참가자가 과거의 실패를 어떻게 다시 쓰느냐다. 손빈아가 '대동강 편지'로 광탈의 기억을 털어내고 상위권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천록담이 다시 부르는 '어매'

미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예심에서 혹평을 받았던 나훈아의 '어매'를 다시 부른다. 당시 이 곡은 천록담에게 아쉬운 평가를 남긴 무대로 기억됐다.

영탁은 그때 천록담에게 "아직 천록담의 색깔을 녹여내지 못한 것 같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건넸다. 천록담은 시간이 흐른 뒤 같은 곡을 다시 선택하며 자신의 색깔을 증명해야 하는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재도전은 단순한 선곡이 아니라 명예 회복의 의미를 담는다. 혹평을 들었던 곡을 다시 부르는 만큼, 천록담이 달라진 해석과 감정으로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진다.

춘길이 던진 '님의 등불' 도전장

천록담을 향한 춘길의 도발도 긴장감을 키운다. 춘길은 천록담의 상징과도 같은 곡 '님의 등불'을 선곡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한다.

춘길은 자신 역시 '미스터트롯3' 경연에서 이 곡을 꼭 부르고 싶었다고 밝힌다. 뒤늦게 찾아온 기회 앞에서 그는 물러서지 않는 태도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현장에서는 "천록담보다 이 노래를 더 잘 부를 자신이 있다는 거냐"라는 질문까지 나온다. 춘길은 쉽게 물러서지 않는 승부욕으로 분위기를 술렁이게 하며 '메기 폭탄' 특집의 긴장감을 더한다.

메기 싱어 군단의 출격은 기존 순위 경쟁에 균열을 내는 장치가 된다. 손빈아의 설욕전, 천록담의 명예 회복, 춘길의 정면 도전 중 누가 골든컵 레이스의 흐름을 바꿀까?

손빈아의 '대동강 편지' 재도전과 천록담, 춘길의 맞대결은 5월 29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3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