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8월 30일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에서는 후덥지근한 열기를 날리기 딱 좋은 바닷가에서 다들 피서를 만끽하고 있을 이맘때 유독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펜션을 찾는다. 사장님이 분주하게 일하다 말고 누군가를 부르는데, 바로 오늘의 주인공 리트리버 마르다.

10꼬물이 육아 파업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모두가 바쁜 이때, 마르는 혼자 제 할 일은 하지 않고 놀고만 있다. 그런 마르를 끌고 사장님이 향한 곳에는 무려 10마리나 되는 새끼들이 바글바글 귀엽고 깜찍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런데 모성애가 깊은 보통의 어미견들과 달리 마르는 꼬물이들의 시선을 계속 피한다. 결국 간식까지 동원해 새끼들이 있는 울타리 안으로 유인했지만, 마르는 엄마 젖을 찾아 요리조리 파고드는 새끼들을 무작정 피하기만 한다.

24시간 산고 뒤 달라진 마르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두 달 전, 마르는 24시간이 넘는 산고 끝에 10마리의 새끼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초산임에도 야무지게 새끼들을 챙기던 처음 모습은 어디 가고, 이제 육아라면 두 손 두 발 다 들고 파업을 선언한 상태라고 한다.

달라붙는 새끼들을 뿌리치고 나오지 않나, 급기야 카페 밖으로 탈출까지 감행하기 일쑤다! 툭하면 새끼들을 나 몰라라 한 채 달려가는 곳이 바로 펜션 앞 바다라고 한다∼

자유부인 마르의 바다 수영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

마르가 자유부인이 되어 혼자 수영을 즐기는 사이, 새끼들을 돌보는 보모 역할을 대신해 주고 있는 건 사장님이다. 배변 뒤처리에 청소, 이불 빨래까지 사장님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상황이다.

마르가 육아 파업을 선언한 사이 사장님뿐 아니라 온 가족이 10둥이의 대리 육아에 나서는 상황이다. 자유부인처럼 바다로 향하는 마르와 10꼬물이들의 육아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풀리게 될까?

10마리를 혼자 돌보는 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며 육아 파업에 돌입한 불량 엄마 마르와 독박 육아에 억울한 사장님의 간곡한 SOS, 아무것도 모른 채 해맑기만 한 리트리버 10둥이들이 이대로 괜찮을지는 8월 30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 1287회 ‘불량엄마 마르와 10꼬물이들’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