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620회 오승환 아들 서준, 야구장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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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0회에서는 오승환과 35개월 아들 서준이 야구장에 함께 등장해 투구폼, 세리머니, 당근 응원까지 선보인다.

끝판대장 오승환과 서준의 야구장 나들이

오승환은 KBO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이자 ‘끝판대장’으로 불려온 선수다. 그의 등장은 아들 서준과 함께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모은다. 서준은 아빠의 운동 신경을 물려받은 듯한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끈다.

야구장에는 구자욱, 강민호, 최형우가 함께한다. 서준은 이들을 만나자마자 아빠의 피를 이어받은 투수 천재 같은 분위기를 드러내고, 현장에 있던 삼촌들을 놀라게 한다.

강민호 글러브 향한 서준의 투구

강민호가 서준의 공을 받겠다고 나선다.

구자욱과 최형우는 당근 배트를 들고 타석에 들어선다. 한 손에 야구공을 쥔 서준은 순식간에 눈빛을 바꾸며 작은 끝판대장처럼 변신한다.

서준은 아빠 오승환의 시그니처 투구폼을 그대로 따라 한다. 공을 던지기 전 다리를 들고, 포수 강민호의 글러브를 향해 정확히 공을 던지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오승환도 아들의 투구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구자욱과 최형우 역시 귀여운 투수 서준 앞에서는 꼼짝 못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든다.

끝판왕 세리머니까지 닮은 미니미

서준은 공을 던진 뒤 스스로를 칭찬한다.

“나 잘했녜”라는 말과 함께 눈웃음을 보이는 서준은 아빠의 전매특허인 끝판왕 세리머니까지 따라 한다. 투구폼부터 세리머니까지 닮은 모습은 오승환 미니미다운 매력을 보여준다.

아빠의 등번호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알아보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서준은 유니폼을 보고 아빠라고 반응하며 흥을 폭발시킨다. 야구장을 낯설어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이 오승환 부자의 첫 등장에 귀여움을 더한다.

당근 응원봉 든 승리요정

서준의 최애 아이템은 당근이다.

서준은 당근을 응원봉처럼 양손에 들고 라이온즈를 향해 열심히 응원한다. 오승환이 승리요정이 될 거냐고 묻자 힘차게 대답하고, 당근 박수까지 치며 관중의 시선을 끈다.

아빠를 닮은 토끼 앞니와 눈웃음, 운동 신경에 언어 능력까지 갖춘 모습도 함께 주목된다. 서준은 한글을 읽고 영어 단어까지 따라 읽는 장면으로 언어 영재 같은 면모를 보였고, 오승환은 빠른 성장 속도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준의 야구장 첫 등장에는 투구, 응원, 언어 능력, 아빠와 닮은 비주얼이 모두 담겼다. 끝판대장의 아들이 보여준 작은 야구 본능은 현장에 웃음과 흐뭇함을 남긴다.

오승환의 투구폼을 닮은 서준의 공과 당근 응원은 야구장에 어떤 귀여운 순간을 더하게 될까?

오승환과 서준의 첫 야구장 나들이는 5월 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0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