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피 흘린 변우석, 아이유 향한 다정한 눈빛에 설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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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계약 결혼 선포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4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에서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평민이라는 신분적 한계에 부딪힌 재벌과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왕실의 차남이 만나 자신들의 험난한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다이내믹한 과정이 본격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나이 어린 왕 대신 왕실을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안대군의 강렬한 눈빛으로 포문을 연다.

이안대군은 타고난 기품과 강인한 성격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지만 왕이 되지 못한 왕실의 차남이라는 위치로 인해 대비 윤이랑(공승연)을 비롯한 왕실 사람들의 견제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경계를 받는 이안대군도 성희주(아이유) 앞에서는 서늘한 카리스마 대신 다정한 면모를 드러낸다.

“가만히”, “무서우냐”, “널 위해서야”라며 불안해하는 성희주를 달래는 한편, 편안한 옷차림으로 함께 왈츠를 즐기며 든든한 남자가 되어준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 계약 결혼으로 봄바람이 시작된 이안대군의 변화가 설렘을 자아낸다.

그러나 “사냥을 하려면 본디 인내심이 필요한 법이니”라는 대비 윤이랑의 말과 함께 이안대군을 노리는 검은 세력도 등장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도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추격전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이안대군의 얼굴이 불안감을 높인다.

과연 이안대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해진다.

특히 소리 내서도, 빛나서도 안 되는 왕실의 차남이라는 신분의 한계를 벗어나 인간으로서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갈 이안대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음 둘 곳 없이 쓸쓸한 삶을 살아오던 중 자신과 닮은 듯 다른 성희주를 만나 변화하는 이안대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진한 떨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처럼 평민 서출의 거대 재벌인 성희주와 핏줄의 굴레에 갇힌 왕실 차남 이안대군이라는 좁힐 수 없는 거대한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과거 왕립 학교 선후배 시절부터 시작해 부부가 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사연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강하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위태로운 궁중 암투 속에서 이안대군이 성희주를 만나 어떤 극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4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