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1회 전현무, “뉴스 일부러 안 했다”… 신입 이상철 야망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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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1회 전현무, “뉴스 일부러 안 했다”… 신입 이상철 야망에 ‘충격’

1월 25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1회에서는 51기 신입 아나운서들의 살 떨리는 첫 합평회 현장과 전현무의 폭탄 발언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 341회 ‘지옥의 합평회’ 편에서는 신입 아나운서들이 거쳐가는 공포의 관문인 합평회 현장이 그려진다.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서 첫 뉴스 보도를 평가받고 돌발 상황 대응 능력까지 검증받는 이 자리에서, 베테랑 전현무조차 “신입 때 합평회는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고개를 내저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합평회에는 ‘전현무 미니미’로 불리는 이상철 아나운서, ‘서울대 뉴진스 민지’ 박효진 아나운서, ‘시사 샛별’ 심수현 아나운서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후배들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나는 뉴스 잘하면 예능 못 할까 봐 일부러 뉴스를 안 했다”라며 “원래 뉴스 채널에 3년 있었기 때문에 혹시 보도국으로 보낼까 봐 그랬다”라고 신입 시절부터 남달랐던 예능 야망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이상철 신입 아나운서의 첫 시민 인터뷰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상철 아나운서는 인터뷰 도중 시민과 마이크 쟁탈전을 벌이는가 하면, 마이크를 사수한 뒤 화면을 향해 으쓱하는 표정을 지어 보여 전현무를 폭소케 한다. 이에 전현무는 “이 친구 범상치 않다”라며 “시민한테 마이크 안 뺏기는 거 봐라. 마치 ‘엄마 나 잘 나와?’라고 화면 보고 자랑하는 것 같다”라고 예리하게 분석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이 친구가 사당귀 아나운서 편을 다 봤다고 한다. 마이크 뺏기면 안 된다는 말을 기억하고 실천한 것”이라고 덧붙여 이상철의 야망을 인증한다.

전현무는 “그럼 ‘사당귀’ 보라고 화면을 바라본 거구나”라며 자신의 뒤를 이을 ‘예능 꿈나무’의 등장을 흐뭇하게 바라보지만,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선배들 너무 무섭다”며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신입 아나운서들은 화려한 이력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효진 아나운서는 서울대 재학 시절부터 ‘뉴진스 민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으며, 심수현 아나운서는 시사 교양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현무와 이상철의 운명적인 만남과 신입들의 고군분투기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현무 꿈나무’ 이상철 아나운서의 활약과 신입 아나운서들의 합평회 결과는 1월 25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4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