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클럽’ 제니 vs 이수지, 달라도 너무 다른 선물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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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 클럽’ 제니 vs 이수지, 달라도 너무 다른 선물 작전

MBC 신규 예능 ‘마니또 클럽’이 제니와 이수지의 상반된 선물 스타일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마니또 클럽’은 ‘하나를 받으면 둘로 나눌 줄 아는 사람들’의 모임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 언더커버 선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들은 무작위로 매칭된 마니또에게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 채 선물을 전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차 라인업으로는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 등 화려한 멤버들이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선물을 대하는 제니와 이수지의 극과 극 성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선물 주는 순간까지 들키지 않고 하는 마니또 게임을 좋아한다”며 ‘계획형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했다. 평소 블랙핑크 멤버들과도 마니또 게임을 즐긴다는 제니는 상대방의 취향을 섬세하게 파악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 특히 “나는 정말 자신 있다. 신박하게 할 것”이라며 “나의 마니또는 너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반면 이수지는 철저히 자신의 취향에 맞춘 ‘즉흥형’ 스타일을 보여줬다. 귀를 뚫지 않은 상대에게 귀걸이를 선물했던 엉뚱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이번에도 “유용하지 않은 선물일 것”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로는 간식함 채우기, 순대국, 수육 등을 언급하며 상상만으로도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마니또 클럽’의 관전 포인트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다. 월드스타 제니는 “체격도 작고 겨울에는 옷을 껴입어 오히려 쉽다. 생각보다 잘 다닌다”며 은신 능력(?)을 자랑했다. 이수지 역시 자신의 장기인 분장과 캐릭터 성대모사를 활용해 정체를 숨기겠다고 선언해, 과연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미션을 수행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인전이 끝난 후에는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더 많은 사람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시크릿 마니또’ 코너가 이어진다. 개인의 작은 마음이 단체의 큰 이벤트로 확장되는 과정은 통쾌한 재미와 함께 따뜻한 감동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제니, 덱스, 추성훈, 노홍철, 이수지가 펼치는 좌충우돌 선물 배달 작전 MBC ‘마니또 클럽’은 2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