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5회 연매출 100억… 이수호 대표의 ‘범산목장’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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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5회 연매출 100억… 이수호 대표의 ‘범산목장’ 성공 비결은?

갑질 파문과 불매 운동이라는 직격탄을 맞고도 연 매출 100억 원의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간 유기농 우유의 개척자, 그가 가진 진짜 경쟁력은 무엇일까?

1월 21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5회에서는 ‘젖소 백만장자’ 이수호 대표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 스토리가 공개된다. 젖소 단 두 마리로 시작해 300마리의 대규모 목장을 일궈낸 그의 뚝심과,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아내는 남다른 경영 철학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의 주인공인 이수호 대표는 대한민국 유기농 우유 시장의 불모지를 개척한 1세대 기업인으로 소개된다. 2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산업에 뛰어든 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인 목장을 운영하는 자리에 올랐다. 방송에서는 무려 10만 평에 달하는 그의 광활한 목장 전경이 공개되며, 이를 본 MC 서장훈은 “개인 목장이 이 정도 규모라니 정말 놀랍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수호 대표의 성공 이면에는 뼈아픈 시련의 시간도 있었다. 그는 2010년 무렵, 기존 납품 기업에 유기농 생산을 제안하며 1년 가까이 공을 들여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그 결과 매출 60%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뤘지만, 출시 3년 만에 납품처의 ‘갑질 파문’이 터지면서 전국적인 불매 운동의 여파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당시 홧김에 던진 폭탄 발언으로 제2의 고난까지 겪어야 했던 그가 어떻게 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할 수 있었는지, 그 구체적인 돌파구가 방송을 통해 낱낱이 밝혀진다.

현재 이수호 대표는 세계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와 협업하여 그릭 요거트를 선보이는 등 또 한 번의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마켓컬리 등 유명 유통 기업들과 손잡고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출시하며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서장훈과 장예원은 갓 생산된 유기농 우유를 시식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장훈은 “내가 모교 우유의 모델이라 조심스럽지만, 모교는 마음이 넓으니 이해해 줄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장예원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라며 눈을 크게 떠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송에 등장한 이수호 대표가 운영하는 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범산목장’으로 알려졌다. 이미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으로, 단순한 목장을 넘어 체험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이수호 대표의 집념과 ‘범산목장’의 성공 비결을 담은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15회는 1월 21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