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 최은빈이 자신의 롤모델인 가수 소향을 만나 오열하며, 즉석에서 ‘레전드’ 듀엣 무대를 탄생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 13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이하 ‘우발라디오’)에서는 ‘우발라디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듀엣 무대가 연이어 공개되며 겨울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적 보컬리스트 소향이 깜짝 등장해 최은빈과 즉석 듀엣 무대를 완성하고, 새 코너 ‘아버지 듀엣 대전’에서는 가수 민수현과 임지성이 각각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의 순간을 선사한다.
특히 ‘발라덕’ 초대 코너에 소향이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최은빈은 평소 롤모델로 꼽아온 소향의 예상치 못한 등장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최은빈은 가수의 꿈을 꾸게 된 계기부터 고음 발성을 터득한 과정까지, 자신의 음악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소향에게 눈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과 DJ들은 소향과 최은빈의 이 극적인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해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작전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소향과 최은빈의 듀엣 무대가 즉석에서 성사됐다. 리허설 없이 진행된 무대였음에도 두 사람은 놀라운 호흡과 완성도로 현장을 압도했다.
최은빈은 소향을 바라보지도 못할 정도로 긴장하면서도 완벽한 실력을 선보여 소향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차태현은 “천사가 내려와 힘들었던 은빈 씨를 지켜주는 느낌”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코너 ‘아버지 듀엣 대전’도 공개된다. 앞서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참가자 못지않게 화제를 모았던 아버지들의 존재감이 무대 위에서 이어진다. 무무팀 민수현은 아버지와 이문세의 명곡 ‘옛사랑’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차차팀 임지성은 김동률의 ‘감사’를 선곡해 말로는 다 못했던 마음을 아버지에게 전한다.
이번에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민수현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등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가수로, 과거 아버지 문명곤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최은빈 역시 ‘EB’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임지성은 아버지를 바라보며 노래를 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탑백귀’ 유재석은 물론 최은빈, 이지훈도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며 현장은 단숨에 눈물바다가 됐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든 감동적인 무대에 상대팀 주장인 전현무 역시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TOP12와 특별한 게스트가 꾸미는 감동의 듀엣 무대는 1월 1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무무X차차-우발라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