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이 정인선과 이태란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눈치채며 진실에 다가선 걸까?
12월 21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 40회에서는 박성재(윤현민)가 지은오(정인선)와 고성희(이태란)가 대립하는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고성희는 아들 한우진(김준호)이 자신 몰래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격분해 곧장 지은오를 찾아갔다.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우진이는 내가 만든 우주의 절반”이라며 강한 소유욕을 드러냈다. 이어 정순희(김정영)와 동생 지강오(양혁)의 안위를 언급하며 “가게 문을 닫게 만들겠다”는 등 비열한 말로 지은오를 협박해 긴장감을 높였다.
가족을 건드린 고성희의 태도에 분노한 지은오는 물러서지 않고 고성희의 뒤를 쫓아 집 앞까지 따라갔다.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때마침 박성재가 이 광경을 목격했다. 평소 악연으로 얽힌 고성희와 함께 있는 지은오를 본 박성재는 “은오 후배가 왜 어머니하고 같이 있냐”라며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재의 등장에 당황한 기색 없이 “둘이 아는 사이였냐”고 묻는 고성희를 보며 박성재는 무언가 직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지은오를 향해 “설마 이 사람이 은오 후배 생모예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그동안 숨겨왔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 지은오와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고성희, 그리고 충격에 빠진 박성재의 모습이 교차되며 극은 절정으로 치달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윤현민이 알게 되는구나”, “이태란 뻔뻔함이 하늘을 찌른다”, “정인선 이제 그만 당하고 다 밝혔으면 좋겠다”, “엔딩 맛집이네 다음 주 어떻게 기다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과연 박성재가 모든 진실을 알게 될지, 이 위기를 지은오가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박성재의 결정적 질문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세 사람의 이야기는 12월 2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KBS 2TV ‘화려한 날들’ 4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