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숙려캠프 98회 서장훈 재회 부부, 남편 ‘복수 외도’ 주장

9월 3일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98회에서는 2년 전 서장훈과 만났던 24기 첫 번째 부부가 다시 등장해 남편이 전 여자친구와 모텔까지 오간 외도 정황을 ‘복수 시나리오’라고 주장한 사연이 공개된다.

서장훈과 2년 만 재회

서장훈과 2년 만 재회

첫 번째 부부는 2년 전 MBN ‘고딩엄빠’에서 당시 MC였던 서장훈과 이미 만났던 이들이다.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문제와 사건’을 안고 다시 서장훈 앞에 서게 된다.

24기 첫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는 남편 측 영상과 아내 측 영상이 차례로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쪽의 문제를 확인한 직후 다른 쪽의 행동까지 이어서 드러나면서 부부가 서로에게 쌓아온 갈등의 내용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낸다.

반나절 84번 호출한 아내

반나절 84번 호출한 아내

먼저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가 24시간 휴대전화를 보느라 아이가 말을 걸어도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 나온다. 10대인 첫째 아이를 반나절 동안 84번이나 부르며 집안일과 동생 육아를 맡기는 상황도 이어져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

아내의 문제는 집 안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감정적으로 행동해 지인의 파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합의금을 물어주고, 남편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늦은 밤 남사친의 집까지 찾아간 정황도 공개된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내가 볼 때 저런 엄마는 없어도 된다”라며 거센 분노를 터뜨린다. 아이에게 집안일과 육아 부담까지 돌아가는 일상을 확인한 뒤 참지 못하고 강한 말을 꺼낸다.

남편이 꺼낸 ‘복수 시나리오’

남편이 꺼낸 ‘복수 시나리오’

이어 아내 측 영상이 공개되면서 스튜디오 분위기는 다시 뒤집힌다. 올해 2월부터 남편이 전 여자친구와 만난 외도 정황이 차례로 나오고,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하거나 모텔까지 오간 모습이 담긴 사진도 대거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에게 똑같은 배신감을 느끼게 하려고 기획한 복수 시나리오”라고 주장한다. 아내에게서 느낀 배신감을 그대로 돌려주기 위해 의도한 행동이라는 설명을 내놓으면서 전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둘러싼 갈등은 더 커진다.

앞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육아와 생활 문제가 드러났지만,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외도 정황이 맞물린다.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 어느 한 장면만으로 정리되지 않으면서 서로가 내세우는 이유와 행동의 간극도 함께 드러난다.

소득 반 토막에도 드림카 고집

소득 반 토막에도 드림카 고집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일상에서 이어진 문제도 수면 위로 올라온다. 남편은 무단결근으로 소득이 반 토막 난 상황에서도 가계 형편과 상관없이 드림카를 고집하는 태도를 보인다.

아이들을 뒷전으로 둔 채 게임과 밤 드라이브에 빠져 있는 모습도 공개된다. 가정에 소홀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변명을 늘어놓는 남편을 지켜본 스튜디오는 답답함을 금치 못한다.

모든 가사조사가 끝난 뒤에는 앞서 드러난 문제들과 별개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또 다른 사실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아내와 남편 양쪽 영상에서 여러 갈등이 나온 상황이라 마지막에 드러날 내용이 두 사람의 주장에 어떤 변화를 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아내의 육아와 생활 문제를 비판하던 남편에게도 외도와 가계 문제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는 상황에 놓인다. 가사조사 마지막에 공개될 또 다른 사실은 남편이 내세운 ‘복수 시나리오’를 어떻게 바꿔놓을까?

2년 만에 서장훈과 재회한 24기 첫 번째 부부의 ‘복수 외도’ 주장과 가사조사 뒤 드러날 추가 사실은 9월 3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9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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