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1일에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77회 ‘발라버려’에서는 뚱친즈의 거침없는 장난과 ‘쪼는맛’ 대결, 동태탕과 뼈구이로 이어지는 화끈한 먹방이 펼쳐진다.
민소매로 시작된 김준현·김해준 신경전

김해준은 “더운데 옷 하나씩 벗고 시작할까요?”라고 제안한다. 이에 김준현이 먼저 겉옷을 벗어 던지고 민소매 차림으로 변신한다.
민소매로 갈아입은 김준현을 본 김해준은 헛구역질하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질세라 김준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김해준에게 겨드랑이를 들이대는 장난으로 맞대응한다.
가볍게 시작된 옷 벗기 제안은 순식간에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로 번진다. 김해준이 표정으로 먼저 공격하자 김준현도 물러서지 않고 몸을 직접 들이밀며 시작부터 뚱친즈다운 장난을 이어간다.
‘한입만’ 걸린 쪼는맛 대결

뚱친즈는 노래에 맞춰 머리 또는 배 중 한 곳을 막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게임 ‘쪼는맛’에도 나선다. 상대가 노리는 곳을 재빨리 판단해야 하는 만큼 네 사람 사이에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가장 많이 맞은 멤버에게는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고 ‘한입만’으로 버텨야 하는 벌칙이 기다린다. 먹는 프로그램에서 한 사람만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부담 때문에 장난처럼 시작한 게임도 금세 승부욕 가득한 대결로 바뀐다.
동태탕부터 을지로 뼈구이까지

대결을 마친 뚱친즈는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인 동태탕 맛집을 찾는다. 푸짐한 동태 살점에 알과 고니까지 어우러진 국물 한 숟갈로 더위에 지친 속을 풀어주는 먹방을 시작한다.
이어 을지로에서는 매콤한 양념과 굵게 다진 마늘이 어우러진 뼈구이를 만난다. 불향을 입힌 고기에 진한 양념이 뼈 가까이까지 배어 있고, 뼈에 붙은 살을 직접 뜯어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발라버려’라는 특집 제목과도 맞아떨어진다.
시원한 국물이 중심인 동태탕에서 손으로 뜯어 먹는 매콤한 뼈구이까지 전혀 다른 두 메뉴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뚱친즈의 먹방도 갈수록 뜨거워진다.
형들에게 치이던 막내 김해준의 반격

이날 촬영에서는 형들의 손발이 되어 분주하게 움직이는 막내 김해준의 모습도 포착된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사이를 오가며 이런저런 일을 도맡는 모습이 이어지면서 막내의 고단한 하루가 웃음을 더한다.
그동안 형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는 역할을 맡아온 김해준이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라진다. ‘발라버려’ 특집에서 계속 당하기만 했던 막내가 형들을 상대로 제대로 반격할 수 있을지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다.
김해준은 앞선 방송에서도 형들의 부추김 속에 홍어 코를 ‘한입만’으로 선택했다가 독한 향에 고생한 적이 있다. 이번만큼은 막내 김해준이 형들을 제대로 발라버릴 수 있을까?
동태탕과 을지로 뼈구이 먹방부터 김해준의 반격까지 이어지는 ‘발라버려’ 특집은 8월 21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57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코미디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