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와 남편 조영남 부부의 험난한 카페 창업 도전기가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3월 3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432회에서는 두 사람의 완전한 자립을 위한 좌충우돌 첫 매장 영업기가 담길 예정이다. 부모님의 도움 없이 전 재산을 털어 마련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부부의 사장님 데뷔전이 안방극장에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2’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다운증후군 작가 서은혜, 조영남 부부의 카페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곳곳에 서은혜 작가의 그림과 굿즈로 꾸며져 있는 카페 내부는 마치 전시회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서은혜 부모는 ”인테리어만 8천만 원 들었다. 전 재산을 털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던 중 두 사람의 카페에 ‘흑백요리사’에서 발달 장애 아들을 둔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인의 특급 레시피를 전수하며 두 사람의 자립을 그 누구보다 응원해온 그가 카페 오픈 당일까지 구원 투수로 나선 것. 그러나 영업 전 마지막 점검 중 ”지금이라도 가게를 접는 걸 추천한다“며 소신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과연 ‘프렌치 파파’ 이동준 셰프가 서은혜, 조영남 부부를 향해 소신 발언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 부부의 개업기를 지켜보던 홍윤화는 최근 개업한 어묵바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개업 8개월 만에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시킨 홍윤화는 ”8개월 만에 진작 초기 투자금을 회수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해 그의 사업 성공기에도 관심이 모인다.
홍윤화가 방송에서 짧게 언급한 어묵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서울 망원동에 문을 연 식당 홍뎅이다. 해당 매장은 평소 동료 연예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방문객들 사이에서 실제 커플이 다수 성사되어 이른바 썸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서은혜, 조영남 부부가 첫 영업의 매서운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고 하루 180잔 판매 미션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