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펠탑의 명물’ 파코가 한국 상륙과 동시에 원조 프랑스 대표 파비앙과 로빈의 견제를 받으며 역대급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3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0회에서는 기존 포맷을 확장해 누구나 여행자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변화가 공개된다.

녹화 현장에서 가장 먼저 출연진의 시선을 강탈한 것은 180도 바뀐 스튜디오였다.
마치 공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테일한 세트 구성에 MC 김준현과 딘딘은 “진짜 공항에 있는 것 같다”, “녹화하러 왔는데 여행 가는 기분”이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다시 뭉친 ‘원조 MC 콤비’ 김준현과 딘딘의 호흡은 여전했다.
든든한 터줏대감 김준현은 특유의 여유로운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안정감 있게 이끌었고, 돌아온 원년 멤버 딘딘은 “다시 내 집에 돌아온 것 같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두 사람은 오랜 공백이 무색할 만큼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현장에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첫 번째 여행 주인공인 파코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해석해 줄 프랑스 전문가 3인방의 조합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중 침착맨의 유튜브에 출연해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 정일영 교수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해박하고 흥미진진한 프랑스 문화 해설을 해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최근 ‘관광 통역 안내사’ 자격증을 취득 소식을 알린 파비앙이 1년 반 만에 방송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지난 1년 동안 공부에 몰두했다는 그는 한국인보다 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 지식을 뽐내며 파코의 여행에 깊이를 더했다.

지난해 결혼해 ‘새신랑’이 된 로빈 역시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함께했다.
파비앙과 로빈은 주인공 파코에 대해 “예전에는 우리가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프랑스인이었는데, 이제는 파코에게 밀린 것 같다”며 유쾌하게 인정하면서도, 프랑스인들만 발견할 수 있는 예리한 문화 차이를 포착하며 녹화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파코는 섭외 연락을 처음 받았을 당시 보이스피싱 사기인 줄 알았다는 비하인드가 전해져 이목을 끈다.
하지만 한국인들의 쏟아지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파리에서 선물까지 챙겨 오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줬다.
여기에 그가 남산타워 바닥에 무릎을 꿇고 투혼을 발휘해 시민들에게 인생샷을 선물하는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이처럼 생생한 현장감에 전문가들의 정교한 문화 해설이 더해져 더욱 흥미로워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20회는 3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