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민석이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 9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하숙집을 방문해 정승제, 정형돈 및 하숙생들과 저녁 한 끼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설민석은 “저녁을 먹으러 왔다”며 등장해 하숙생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주방에서 직접 요리하는 하숙생들을 보며 “원래 주인장이 해주는 것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승제는 요리 담당 한선화의 부재를 알렸고, 설민석은 곧바로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에 동참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설민석은 꿈이 없어 고민하는 하숙생 민서와의 상담에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나도 학창 시절 공부를 못해 늘 열등반이었다”라며 “대학도 대여섯 번 떨어진 끝에 25세에 입학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격증이 세 개나 있다는 민서에게 “나보다 훨씬 훌륭하다. 나는 그때 운전면허도 없었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반면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정형돈과의 유쾌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배가 고픈 정형돈이 식사를 시작하려 하자, 설민석은 돌연 “잠깐!”을 외치며 부대찌개의 역사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식전 ‘묵념’까지 제안하자 정형돈은 “빨리 좀 해”라며 참았던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설민석의 진솔한 인생 조언과 정형돈과의 티키타카가 담긴 ‘정승제 하숙집’ 9회는 1월 21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E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