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m 상공에 선 정가은이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싱글맘으로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그녀의 진심 어린 외침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 전망이다.
1월 14일 방송되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황신혜, 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 방송인 정가은의 솔직하고 리얼한 동거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양각색 세 싱글맘의 일상이 그려진다. 맏언니 황신혜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와 여행을 즐기며 마치 친구 같은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직장인과 수험생, 두 딸을 둔 장윤정은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등교와 출근을 챙기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열혈 워킹맘’ 정가은 역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딸과의 시간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본격적인 같이 살이가 시작된 ‘신혜타운’의 첫 아침, 황신혜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신혜표 떡국’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일 아이콘답게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 떡국은 의외의 재료가 더해져 깊은 맛을 냈다. 이를 맛본 동생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황신혜만의 특별한 비법 재료에 관심을 보였다.
식사 도중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던 세 사람은 장윤정의 깜짝 고백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윤정은 이혼 후 힘들었던 시기를 민화를 그리며 극복했다고 털어놓으며, 현재 민화 작가로도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공개한 수준급의 민화 작품을 본 황신혜와 정가은은 장윤정의 반전 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정가은은 언니들을 비밀스러운 장소로 이끌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45m 높이에서 강하해 그네처럼 흔들리는 스릴형 놀이기구 ‘빅스윙’이었다. 아찔한 풍경에 황신혜와 장윤정은 경악했지만, 정가은은 “앞으로 무엇이든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도전을 결심했다.


“정가은은 못 해도 엄마는 할 수 있다”며 스스로를 다잡는 정가은의 절박한 외침에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두려움을 딛고 용기를 낸 싱글맘 정가은의 도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후속작으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연대를 다룬다.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과거 방송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긴 공백기를 가졌으며, 정가은은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며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 싱글맘의 가슴 뭉클한 도전과 유쾌한 동거 이야기는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