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호영, ‘흑백요리사’ 효과 톡톡…매출 1.5배 상승에 전현무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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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정호영, ‘흑백요리사’ 효과 톡톡…매출 1.5배 상승에 전현무 ‘팩폭’

정호영 셰프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 이후 달라진 위상과 매출을 자랑하며 제2의 전성기를 입증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숙, 양준혁이 함께하는 ‘제1회 미식 워크샵’ 현장과 기내식 신메뉴 개발을 위한 이들의 치열한 재료 확보 대결이 펼쳐졌다. 18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이날 방송에서는 정호영의 달라진 입지가 단연 화두였다.

이날 정호영은 등장과 동시에 전현무, 김숙, 박명수 등 멤버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최근 화제의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그를 향해 출연진들은 “영웅호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정호영은 어깨를 으쓱하며 “최근 매장 매출이 평소보다 1.5배나 상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그동안 나를 ‘요리 잘하는 개그맨’ 정도로 알았던 분들이 이제는 ‘개그도 잘하는 요리사’로 제대로 알아주신다”며 프로그램 출연 후 180도 달라진 대중의 평가를 전했다. 김숙은 “원래도 장사가 잘 되던 집인데 더 대박이 났다니 정말 축하할 일”이라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매출뿐만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도 극적으로 변했다. 정호영은 “손님들이 ‘실물이 훨씬 낫다’, ‘화면보다 날씬하다’, ‘잘생겼다’며 칭찬을 쏟아낸다”고 생생한 현장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박명수는 더 이상 못 듣겠다는 듯 ‘갑’ 버튼을 연타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현무 역시 “그건 진심이 아니라 서비스를 달라는 강력한 신호다”라고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요리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호감형 스타 셰프’로 거듭난 정호영은 이날 한층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기내식 신메뉴 개발을 위한 재료 획득에도 열을 올렸다. 재료에 누구보다 진심인 그가 과연 어떤 획기적인 메뉴를 탄생시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한편, 정호영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본업 천재 모먼트 너무 멋지다”, “요리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데 예능에서는 귀엽다”는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호영 식당 예약하기 더 힘들어지겠다”, “서비스 달라는 신호라는 전현무 멘트가 너무 웃겼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역지사지와 자아성찰을 담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