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8회 파비앙 가이드 데뷔전… 관광통역안내사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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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8회 파비앙 가이드 데뷔전… 관광통역안내사 실력은?

최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전문 가이드로 거듭난 파비앙이 야심 차게 준비한 ‘자만투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12월 25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78회에서는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 편을 통해 파비앙과 피터의 좌충우돌 경상도 여행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을 끝으로 잠시 시즌 종료를 알리며 아쉬움을 자아냈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자들을 위한 연말 선물로 다시 돌아온다. 이번 특집에는 ‘대한프랑스인’ 파비앙과 ‘대한영국인’ 피터가 호흡을 맞춰 특별한 케미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연말 특집 타이틀인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에 걸맞게 경상도의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와 푸른 동해 바다를 품은 영덕이다. 파비앙과 피터는 이곳에서 단순히 짜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만난 여행객들과 즉석에서 동행하는 ‘자만투어(자연스러운 만남 투어)’를 계획했다. 특히 최근 난이도 높기로 소문난 ‘관광통역안내사(영어)’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파비앙은 이번 투어를 자신의 가이드 실력을 검증할 실전 예행연습 기회로 삼으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자만투어의 첫 번째 관문은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경주의 랜드마크인 불국사다.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관광 코스답게 수많은 외국인 여행객이 현장을 찾았지만, 파비앙과 피터의 시작은 순탄치 않다. 가이드로서 멋지게 리드하겠다던 파비앙의 호기로운 다짐과 달리, 막상 외국인 여행객들 앞에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워하며 쩔쩔매는 모습이 포착된다. 과연 두 사람이 낯가림을 극복하고 함께 여행할 동행인을 섭외할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난관을 뚫고 성공적인 투어를 만들기 위한 파비앙의 눈물겨운 노력이 그려진다. 그는 새벽의 찬 공기를 가르며 동행인들을 위한 따뜻한 모닝커피를 직접 공수해 오는가 하면, 돌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식사까지 포기하면서 동행인들을 먼저 챙기는 투혼을 발휘한다. 전문 가이드가 되기 위한 파비앙의 진심 어린 희생과 열정이 과연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통했을지, 그리고 피터와 함께 준비한 1박 2일 코스는 어떤 추억을 선사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파비앙이 취득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 여행 안내와 한국 문화를 설명할 수 있는 국가 공인 자격증이다. 필기시험뿐만 아니라 외국어 면접까지 통과해야 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에 이어 이번 자격증까지 손에 넣으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 외국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파비앙과 피터가 함께하는 1박 2일 경상도 자만투어의 풀스토리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특집 ‘왔나 경상도는 처음이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