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배우’ 이제훈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제훈은 오는 2월 28일 토요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2026 이제훈 팬미팅 [ Our 20th Moment ]’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소속사 컴퍼니온은 이제훈의 2026년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제훈은 사랑스러운 리본이 달린 수트 차림으로 특유의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마치 2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선물처럼 나타난 듯한 설렘을 안긴다. 여러 번의 팬미팅을 통해 자타공인 ‘팬바보’로 알려진 그답게, 이번 자리는 이제훈이 걸어온 배우의 길을 되짚어보는 20주년 기념 행사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제훈은 2006년 데뷔 후 2011년 영화 ‘파수꾼’에서 보여준 날것의 강인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12년 ‘건축학개론’을 통해 풋풋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후 다수의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온 그는 2016년 tvN 드라마 ‘시그널’로 브라운관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1년 시작된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에서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대체불가 연기력을 과시하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올해는 이제훈 배우의 20주년 기념 팬미팅인 만큼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뜻깊은 토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 기대가 크다”며 “오랜만에 팬분들께서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제로 이제훈은 최근 ‘2025 SBS 연기대상’에서 ‘모범택시3’로 대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외롭고 힘든 순간마다 저를 기다려주고 응원해 준 팬 여러분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며 눈시울을 붉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팬미팅에서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거나 팬들을 위한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온 그가 이번 20주년 무대에서는 또 어떤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NOL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14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5일 목요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6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오픈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컴퍼니온 공식 홈페이지와 NOL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제훈은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에서 ‘김도기’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며 ‘시리즈물 2회 대상’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베일에 싸인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 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모범택시3’는 오늘 밤 9시 50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컴퍼니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