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나도 다 가진 남자”…이병헌 언급에 발끈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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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나도 다 가진 남자”…이병헌 언급에 발끈한 ‘사랑꾼’

배우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원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동료 배우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이 “다 가진 남자”라는 칭찬을 듣자, 자신 역시 부족함이 없다며 귀여운 질투를 보인 것이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맨정신으로는 초면 이민정 유지태 EP.12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지태와 이민정은 신동엽, 정호철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야기의 발단은 이민정의 실물 미모에 대한 찬사였다. 보조 MC 정호철이 이민정에게 “아까 먼저 인사드렸는데 (남편인) 이병헌 형님은 정말 다 가지셨구나 생각했다”며 부러움을 표하자, 옆에 있던 유지태가 즉각 반응했다. 유지태는 “나도 다 가진 남자다. 왜 비교를 하냐. 너무하신 것 아니냐”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수습에 나서며 “맞다. 이병헌, 유지태는 둘 다, 다 가진 남자”라고 정리해 두 사람의 ‘사랑꾼’ 면모를 인정했다.

유지태는 지난 2011년 배우 김효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15주년을 넘긴 현재까지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며, 공식 석상이나 방송에서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유지태와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이날 방송을 통해 작품 밖에서도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