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반려견 코코 이름으로 3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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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반려견 코코 이름으로 3천만 원 기부

갓세븐(GOT7) 영재가 매서운 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소식을 전해왔다. 소외된 생명들을 위해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하며, 하늘의 별이 된 반려견 ‘코코’의 사랑을 세상에 다시 한번 전한 것이다.

영재가 최근 유기견 보호 쉼터인 ‘코리안독스 레인보우 쉼터’에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특히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올해 초 무지개다리를 건넌 그의 영원한 가족이자 반려견 ‘코코’의 이름으로 진행되어 더욱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직접 보호소를 찾아 유기견들을 돌보고 견사 청소에 나서는 등 후원에 그치지 않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열악한 환경에서 구조되어 돌봄이 절실한 유기견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고 노후된 보호 시설을 개선하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올해 4월, 영재는 SNS를 통해 반려견 코코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음을 알리며 “거긴 어떠니, 뭐든 간에 재밌길 바란다”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겨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후 11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 그는, 입대 전까지도 코코를 그리워하며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기부를 통해 겨울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영재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몸은 잠시 떠나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따뜻한 그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날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진 : 앤드벗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