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연 3만 6,000명이 넘는 지원자들 속에서 ‘제2의 비와이’가 탄생할 수 있을까?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12’에서는 역대 최다 지원자 기록을 갈아치운 힙합 서바이벌의 새로운 역사가 공개된다.
Mnet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쇼미더머니12’ 래퍼 공개 모집에 무려 3만 6,000명이 넘는 예비 래퍼들이 몰려들었다. 이는 지난 시즌을 훨씬 웃도는 역대 최다 기록으로, 힙합신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새 시즌을 향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는 수치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흥행을 일찌감치 예감하며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은 기존과 달리 더욱 세분화된 예선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점이 주효했다. 서울을 필두로 힙합의 열기가 뜨거운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지역별 1차 예선을 진행해 숨은 고수들을 발굴했다. 그동안 거리상의 이유로 참가를 망설였던 지역의 실력파 래퍼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활짝 열어주며 지원 폭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글로벌 예선의 열기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K-힙합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지원서가 쇄도했다.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힙합 열정으로 무장한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실력파 래퍼들까지 대거 지원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지원자들 속에 숨겨진 ‘이색 참가자’들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검색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힙합 서바이벌 우승 출신의 베테랑 래퍼뿐만 아니라, 현직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멤버가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지어 지역 어르신들로 결성된 ‘평균연령 85세’ 래퍼 그룹까지 등장해, 나이를 잊은 힙합 스피릿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이 보여줄 파격적인 무대가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올해 ‘쇼미더머니12’는 시리즈 최초로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과 공동 제작되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 리니어 채널과 OTT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투트랙 방식을 채택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영상과 무삭제판 등 플랫폼 특성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역대급 스케일로 돌아온 Mnet ‘쇼미더머니12’는 오는 2026년 1월 15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