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2회 김준현까지 자리에서 일으킨 요나스 능이 오리백숙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2회 김준현까지 자리에서 일으킨 요나스 능이 오리백숙

8월 20일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2회에서는 요나스가 골라낸 능이 오리백숙에 김준현과 딘딘이 동시에 반응하는 덴마크 삼 형제의 이열치열 여행이 공개된다.

폭염 속 택시에서 시작된 한국 여름나기

이번 여행의 세 형제는 맏형 요나스, 둘째 에스크, 막내 타이스다. 앞선 여정에서 한국 생활 경험이 있는 요나스가 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의 모습을 직접 보여주기 시작했고, 442회에서도 요나스가 두 동생의 한국 여행을 이끄는 흐름이 이어진다.

한국을 찾은 형제들은 덴마크에서는 쉽게 겪기 어려웠던 폭염과 마주하자 예상보다 빠르게 지친다. 뜨거운 거리에서 이동을 이어가던 세 사람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 택시에 몸을 싣고,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차 안에서 잠시 숨을 돌린다.

시원한 택시 안에서 여유를 되찾은 형제들의 눈길을 끈 것은 요금이다. 세 사람은 예상보다 저렴하게 느껴지는 택시비에 놀라며 덴마크와 한국의 물가 차이를 여행 중 직접 체감한다.

이를 지켜보던 딘딘은 곧바로 자신의 해외 택시 경험을 떠올린다. 노르웨이에서 잠시 택시를 이용했다가 무려 40만 원을 요구받았던 일을 꺼내자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한순간에 술렁인다.

딘딘은 뜻밖의 ‘노르웨이 택시 사기 사건’을 겪었을 당시 상황도 풀어놓는다. 단순히 비싼 택시비에 놀랐던 이야기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이 그 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까지 설명하며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요나스가 고른 능이 오리백숙

요나스가 이번 여름 코스로 꺼낸 키워드는 ‘이열치열’이다. 더위를 피해 시원한 택시에서 숨을 돌렸던 형제들이 이번에는 뜨거운 보양식으로 몸을 채우면서, 한국에서 경험하는 여름나기의 방향도 완전히 달라진다.

본격적인 이열치열 여행은 보양식 전문점에서 이어진다. 무더위에 지친 몸을 뜨거운 음식으로 달래는 차례가 되면서 스튜디오에서도 형제들이 어떤 메뉴를 고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모두가 자연스럽게 삼계탕을 떠올렸지만 요나스가 선택한 음식은 달랐다. 요나스는 삼 형제의 보양식으로 ‘능이 오리백숙’을 주문하며 예상 밖의 메뉴 선택으로 두 MC의 시선을 단번에 붙잡는다.

예상 밖의 선택을 본 딘딘은 “나이 들수록 능이가 왜 이렇게 좋을까? 요나스 메뉴 선정이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한국 음식에 익숙한 요나스가 여름 보양식으로 능이 오리백숙을 고르자 메뉴를 바라보는 스튜디오의 반응도 커진다.

김준현 역시 곧바로 음식에 관심을 보인다. 그는 “이 식당은 어디냐?”고 묻더니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까지 보이며, 요나스가 고른 음식 하나로 김준현과 딘딘의 관심이 동시에 쏠리는 장면을 만든다.

타이스를 무너뜨린 한국식 공포 체험

몸보신을 마친 삼 형제는 다음 여행지로 이동한다. 뜨끈한 능이 오리백숙 다음에 기다리는 코스는 무더위를 단숨에 잊게 만들 한국식 공포 체험장으로, 음식으로 열을 다스린 뒤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더위를 날리게 된다.

체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형제들에게 긴장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서로 겁먹은 모습을 보이지 않은 채 자신만만하게 안으로 향하고, 여행 내내 큰 표정 변화를 드러내지 않았던 막내 타이스도 평소처럼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한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간 뒤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힌다. 타이스는 갑자기 “우리 도망가야 된다”고 외치며 비명을 지르고 그대로 달아나고, 좀처럼 흔들리지 않던 막내의 돌변한 반응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능이 오리백숙까지 거뜬히 즐긴 삼 형제도 한국식 공포 체험 앞에서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가장 먼저 달아난 타이스가 형들과 끝까지 체험을 마칠 수 있을까?

요나스의 능이 오리백숙 선택으로 관심을 모은 삼 형제의 이열치열 여행 결말은 8월 20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44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