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6회에서는 이주연과 정은지가 ‘어둠 속의 디바’에서 2세대 걸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댄스 대결이 공개된다.
눈가림 댄스 ‘어둠 속의 디바’

멤버들은 폭염을 피해 이색 피서지를 즐긴 뒤 발생한 비용을 ‘의리 게임’으로 나눠 결제하는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에 나선다. 결제 면제권이 걸린 ‘어둠 속의 디바’에서는 눈을 가린 채 춤을 추며 정해진 구역까지 이동해야 하고, 춤 실력에 따라 보너스 점수도 주어진다.
눈을 가린 상태에서 방향을 잡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데 춤까지 이어가야 해 시작부터 경쟁이 치열해진다. 정해진 구역에 제대로 도착하는 것뿐 아니라 춤 실력도 점수에 반영돼 두 사람은 이동 경로와 춤동작을 동시에 챙겨야 한다.
이주연의 ‘센터 본능’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과 에이핑크 정은지는 배우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각자 그룹 시절의 자존심을 건 댄스 대결에 들어간다. 이주연은 숨겨왔던 ‘센터 본능’을 드러내며 미션 성공보다 센터 자리를 지키는 데 집중해 팀원들의 원성을 산다.
승부보다 센터를 사수하려는 모습에 이어 기대와 다른 엉성한 춤사위까지 나오자 멤버들은 “이게 뭐야?”라며 야유를 보낸다. 이주연은 시작부터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뜻밖의 허당미를 드러낸다.
하하의 부산 사투리 도전


부산 출신 정은지를 겨냥한 맞춤형 미션 ‘니 이거 모르나?’도 이어진다. 정은지가 “가간 아가 가가?”, “니 와이래 애볐노” 같은 사투리를 내면 멤버들이 뜻을 맞혀야 하고, 평소 ‘부산 호소인’을 자처한 하하는 자신 있게 답을 외치지만 연속 오답으로 고전한다.


자신만만하게 나섰던 하하는 우여곡절 끝에 정답을 맞힌 뒤 “해운대 홍보대사 아니요”라며 어설픈 사투리를 선보인다. 정은지가 “해운대 홍보대사 연락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받아치자 하하는 곧바로 견제의 눈빛을 보내며 사투리 승부에서도 물러서지 않는다.
사투리 미션에서도 하하를 바로 받아친 정은지는 앞선 이주연과의 걸그룹 댄스 대결에 이어 미션마다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둠 속의 디바’에서 이주연과 정은지 중 누가 보너스 점수까지 챙기며 앞서갈까?
이주연과 정은지의 ‘어둠 속의 디바’ 2세대 걸그룹 댄스 대결은 8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