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6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 2014’ 87회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냉장고를 공개하고 윤남노와 권성준이 펼치는 ‘공포의 단맛 대결’이 공개된다.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불화설’

이날 등장한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시작부터 본격적인 남매 폭로전에 돌입한다. 조나단은 파트리샤와 함께 출연하면 에피소드에 MSG를 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파트리샤는 “오빠 때문에 시집 못 갈 것 같다”고 맞받아쳐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곧 ‘남매 불화설’로 번진다. 조나단이 파트리샤의 패션을 두고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자 파트리샤는 오빠가 집에 들어오는 것조차 막고 있다며, 촬영 전날 조나단이 호텔에서 묵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꺼낸다.
여기에 서로 SNS 맞팔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까지 더해진다. 폭로 수위가 높아질 때 즉시 멈추기로 한 두 사람만의 특별한 ‘수신호’도 공개되며, 오랜 시간 함께한 남매만 알아볼 수 있는 신호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조나단은 동생 파트리샤에게 차를 사줬다고 말하지만, 할부는 파트리샤가 직접 낸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조나단은 다 사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현실 남매다운 공방은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부터 멈추지 않는다.
셰프들 ‘비상비상’ 빠따 냉장고
이어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냉장고가 모습을 드러낸다. 문이 열리자마자 부실한 내부를 확인한 셰프들은 “비상비상”을 외치며 당황하고, 파트리샤가 구원투수로 나서 분위기를 바꾸며 오랜만에 등장한 ‘빠따 냉장고(?)’를 살릴 준비에 들어간다.
그런가 하면 조나단은 자신이 캐비아처럼 아껴 먹는 특별한 식재료를 공개한다. 요리에 사용할 때도 조금만 넣어달라고 셰프들에게 신신당부하지만 그 식재료의 정확한 정체까지는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을 남긴다.
윤남노·권성준 ‘공포의 단맛 대결’

냉장고 공개 뒤에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원하는 요리를 놓고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먹다 죽는 요리’를 원한다고 주문하고, 첫 승부는 강한 단맛을 앞세운 ‘공포의 단맛 대결’로 이어진다.
윤남노와 권성준은 혈당 스파이크가 떠오를 정도로 극단적인 단맛을 구현하기 위해 맞붙는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단맛을 끌어올리는 두 셰프의 조리 과정이 이어지며, 남매가 요구한 강도의 요리가 실제 시식에서 어떤 반응을 끌어낼지가 승부의 핵심이 된다.
김풍·샘킴 극단적인 매운맛 승부

다음 대결은 김풍과 샘킴의 극단적인 매운맛 승부다. 매운맛 재료를 적극적으로 넣는 조리 과정이 펼쳐지고, 5분 점검에 나선 안정환은 맛을 본 뒤 “먹으면 죽어 진짜…!”라고 말하며 결국 입에 넣었던 음식을 뱉어버린다.
하지만 조리가 끝난 뒤에는 예상과 다른 반전도 이어진다. 중간 점검에서는 강렬했던 매운맛이 최종 시식에서는 생각보다 맵지 않다는 반응으로 이어지며, 매운맛에 자신 있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두 요리를 어떻게 평가할지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 남는다.
안정환이 5분 점검에서 음식을 뱉을 정도로 강했던 매운맛이 최종 시식에서는 예상 밖의 흐름을 만든다. ‘맵당당이’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김풍과 샘킴의 요리를 어떻게 평가할까?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주문한 ‘공포의 단맛 대결’과 극단적인 매운맛 승부는 9월 6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신스 2014’ 8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