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38회 김도훈의 예능 신고식! “몸이 막 떨려?”

틈만 나면 38회 김도훈의 예능 신고식! “몸이 막 떨려?”

예능 천재 김도훈이 유재석도 놀라게 만든 도파민 폭발 현장은 어땠을까?

1월 6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38회에서는 차태현과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격해 새해 첫 행운을 노렸다.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 친구’ 차태현, 김도훈이 삼성동 달걀 연구소와 음악 작업실을 방문해 활기찬 에너지를 전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최고 시청률 제조기’ 차태현과 ‘예능 천재’ 김도훈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유재석은 “내 속 뒤집개 또 왔다. 태현이가 얼마 전에도 ‘어디라고는 말 못 하는데 곧 보게 될 거다’라고 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차태현은 “여기는 틈이 날 때마다 오면 된다”라며 김도훈에게 농담 섞인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제가 2027년에 드라마가 또 나온다. 그때까지 여기도 잘 버텨 달라”라며 신박한 새해 덕담을 건네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 김도훈이 방문한 첫 번째 틈 장소는 달걀 연구소였다. 연구원인 틈 주인은 제품 개발을 위해 100여 개의 달걀을 시식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도훈은 “저도 달걀을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15알씩 먹는다”라고 공감을 표하며 틈 주인과 달걀 토크를 나누며 웃음을 줬다. 새해 첫 미션은 달걀 덕후 맞춤형으로 ‘달걀이 왔어요~’가 시작됐다.

달걀판에 있는 탁구공을 튕겨 한 줄씩 이동시키면 성공하는 미션에서 김도훈은 “방법을 알 것 같다”라더니 곧바로 연습에 성공해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을 감탄하게 했다. 틈 주인은 6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통과했음에도 “저는 무조건 GO!”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놀랍게도 네 사람은 2, 3단계를 연속으로 성공시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유연석이 “우리 팀워크가 어마어마했다”라며 감탄하자, 유재석은 “(틈 주인의) 긍정 마인드를 배워야겠다. 2026년 새해 기운이 굉장히 좋다”라며 틈 주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도훈 역시 “너무 짜릿하다. 몸이 막 떨린다”라며 도파민을 만끽했다. 이어진 점심시간, 김도훈은 신인 예능인의 고충을 털어놔 유재석, 유연석, 차태현의 귀를 기울이게 했다.

김도훈은 “요즘 예능 프로 보면 대단하다고 느낀다. 저는 친구들하고 여행 예능을 다녀왔는데, 부담감 때문에 친구들이 친구로 안 보였다”라며 조언을 구했다. 차태현이 “우리 같은 연기자들은 대본에 익숙하니까, 대본이 없는 예능이 힘들다”라고 공감하자, 유재석은 “넌 예능인 아니냐”라며 반박했고, 차태현이 “맞다. 사실 난 대본 없는 게 좋다”라며 곧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틈 장소는 음악 작업실이었다. 영화 ‘극한직업’, ‘범죄도시2’의 OST 주역인 음악감독 틈 주인은 작업 비하인드를 공유해 흥미를 높였다. 두 번째 미션은 ‘손들어! OST 퀴즈’였다. 10초간 OST를 듣고 작품 제목을 맞히면 성공하는 게임에서 김도훈은 2006년도 작품까지 맞혔지만,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가 나오자 “맘마미아!”를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급기야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를 듣고 “최고다 이순신!”이라고 오답을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도훈의 엉뚱한 오답 행진이 화제다.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맘마미아”를 외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 예능캐 탄생이다”, “귀여워서 기절하겠다”, “김도훈 때문에 배꼽 잡았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엉뚱하면서도 열정적인 그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과 유연석의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SBS ‘틈만 나면,’ 39회는 1월 13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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