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4일에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 4회에서는 지리산 백무동 코스 산행 중 반달가슴곰 털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한 붐과 암기 미션에 흔들린 유세윤·붐의 도전이 공개된다.
지리산 백무동 코스, 반달가슴곰 흔적에 멈춘 발걸음

지리산 백무동 코스 등산 중 심상치 않은 장면이 포착된다. 멤버들은 반달가슴곰 활동 지역 주의 안내 현수막을 본 직후 실제 흔적처럼 보이는 털 뭉치와 마주한다.
반달가슴곰 털로 추정되는 동물의 털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붐이다. 붐은 “잠깐 스톱! 곰 털!”이라고 외치고, 멤버들은 놀라 발걸음을 멈춘다.
장동민과 양세형은 붐이 가리킨 낙엽 사이 털 뭉치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동행한 지리산 국립공원 안전요원도 직접 해당 물체를 살펴보며 실제 반달가슴곰의 흔적일지 궁금증을 키운다.
산행의 긴장감은 단순한 예능 상황을 넘어 실제 야생동물 활동 지역이라는 배경과 맞물린다. 웃음으로 시작한 발견이 멤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지리산 산행의 위험과 변수를 동시에 보여준다.
유세윤, 부산 지하철 노선도 미션에 흔들린 암기왕

사전에 개별 미션을 전달받은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각자의 미션을 준비한다. 이번 산행에서는 미리 외우고 익힌 내용을 실제 산길 위에서 꺼내야 하는 부담이 더해진다.
유세윤은 ‘암기왕’답게 부산 지하철 노선도를 모두 외워야 성공할 수 있는 미션을 받는다. 일주일 동안 준비한 미션이지만, 산행이 이어질수록 머릿속에 넣어둔 내용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극한 산행의 여파는 암기 미션에 바로 영향을 준다. 체력이 떨어지고 호흡이 거칠어지는 상황에서 유세윤은 메모리 초기화 위기에 놓이며 성공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
부산 지하철 노선도 미션은 단순히 많이 외우는 문제가 아니다. 낯선 산길, 계속되는 이동, 체력 소모까지 겹치며 유세윤의 암기력이 끝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된다.
붐, 1990년대 뉴스 99개 퀴즈 앞에서 나온 사과

붐에게도 암기력이 필요한 미션이 주어진다. 그는 1990년대 뉴스 영상 99개를 외워 퀴즈를 맞혀야 하는 조건 앞에서 마지막까지 내용을 붙잡으려 한다.
양세형에게 문제를 내달라고 부탁한 붐은 공부했던 내용을 복습한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오답이 속출하고, 준비한 내용이 제대로 떠오르지 않으면서 미션 성공은 점점 멀어진다.
허겁지겁 벼락치기까지 마친 붐은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다. 결국 그는 “미안하다 친구야”라는 말을 꺼내며 이대로 미션에 실패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남긴다.
그 말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준비 과정과 결과 사이의 불안을 보여준다. 반달가슴곰 흔적을 발견했던 붐이 암기 미션 앞에서는 전혀 다른 긴장감을 드러내며 웃음을 만든다.
반달가슴곰 활동 지역에서는 탐방객이 자신의 위치를 미리 알리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능 속 발견이 웃음으로 끝날까, 실제 산행 안전을 다시 보게 만드는 장면이 될까.
붐의 반달가슴곰 털 추정 흔적 발견과 유세윤·붐의 암기 미션 결과는 5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 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