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수근스쿨 4회 학예회 준비 돌입, 세대 초월 ‘커플 라인댄스’

7월 16일에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 4회에서는 7세 아이들과 어르신 학생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커플 라인댄스와 학예회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아이들의 마음 되돌릴 비장의 무기

아이들의 마음 되돌릴 비장의 무기
아이들의 마음 되돌릴 비장의 무기

먼저 지난 방송에서 의성군 산운생태공원으로 소풍을 떠난 학생들과 선생님은 소풍의 하이라이트를 만끽한다. 버블아트쇼계의 레전드 ‘계면활성제 아저씨’가 등장해 거대한 비눗방울 쇼를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일곱 살 아이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 레크리에이션의 실패를 떠올린 교장 이수근이 분위기를 주도하고, ‘계면활성제 아저씨’도 아이들의 무너진 기분을 되살리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꺼내 든다.

서현이가 선택한 하굣길 메이트

서현이가 선택한 하굣길 메이트

한편 맞벌이 부모님의 늦은 퇴근으로 소풍 장소에 홀로 남아 있던 서현이를 위해 선생님들은 하굣길 메이트가 되어주기로 한다. 누가 함께 갈지 논의하던 중 이수근은 “임우일 선생님이 대표로 다녀오시라”고 제안한다.

임우일은 “서현이가 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못내 아쉬워한다. 이수근이 “사람이 싫어하면 좀 자기편으로 만들어 보라”고 조언하자 임우일은 “노력해도 안 되더라”라고 고백한다.

뜻밖에도 서현이는 함께 집에 가고 싶은 선생님으로 이미주를 1순위, 임우일을 2순위로 선택한다. 인기투표 만년 꼴찌를 벗어난 임우일이 쾌재를 부른 가운데 ‘수근스쿨’의 첫 번째 가정방문에서 벌어질 일들이 공개된다.

학예회 무대에 오를 커플 라인댄스

웰컴 투 수근스쿨 4회 학예회 준비 돌입, 세대 초월 ‘커플 라인댄스’

‘수근스쿨’의 대미를 장식할 학예회 준비와 장기자랑 라인업 결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학생들과 선생님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커플 라인댄스’를 무대에 올리기로 한다.

공연 연습을 위해 특별 초빙된 댄스 강사는 2주 전부터 완벽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서울에서 의성까지 3시간 30분을 달려온 초특급 강사의 등장에 학생들은 말을 잇지 못한다.

풍선 펌프 빠진 합동 생일파티

이날 좀 더 오래 간직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학생들의 합동 생일파티도 준비한다. 파티용품을 구매하러 나간 임우일과 이미주는 어린 시절 생일의 기억을 소환한다.

이미주는 9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햄버거 가게 생일파티를 이야기한다. 임우일은 “이미주 쌤 잘사셨네, 우리 때 햄버거집에서 파티하면 부자 친구들이었다”고 받아친다.

반면 자신의 생일날 “놀이터에서 흙 파먹었다”고 밝힌 임우일은 남달랐던 유년 시절을 고백한다. 이미주는 “흙을 먹고 자라야 면역력이 좋다”고 응수하며 두 사람만의 케미를 이어간다.

학교에 다시 모인 이수근과 임우일, 이미주는 본격적인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이미주가 풍선만 잔뜩 구매하고 풍선 펌프를 빼먹으면서 현장은 본의 아니게 가내수공업으로 바뀐다.

풍선 하나가 완성되면 두 개가 터지는 상황까지 이어지자 이미주는 제작진에게 풍선을 일일이 나눠주며 “입은 쉬고 있으니까 불어달라”고 부탁한다. 연신 터지는 풍선에 고통을 호소하던 이수근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하라”며 호통을 쳐 현장을 초토화한다.

서로 나이도 생활환경도 다른 학생들이 같은 동작을 익혀 하나의 무대를 준비한다는 점이 커플 라인댄스의 의미를 선명하게 만든다. 동작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모습이 학예회의 가장 중요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

7세 아이들과 어르신 학생들이 함께 완성할 커플 라인댄스 무대는 7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웰컴 투 수근스쿨’ 4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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