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1일에 방송되는 JTBC ‘아파트’에서는 김원해와 김규원 등 조연 군단이 지성의 가짜 가족 사기극에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족 프로젝트’ 멤버들로 활약하는 심복들
김원해, 백현진 등 베테랑 배우부터 김규원, 정이랑 등 예능 무대까지 사로잡은 ‘올라운더’까지 드라마에 총출동한다. 이들은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 역 지성의 심복이자, ‘눈먼 돈’ 100억 원을 가지기 위해 결성된 ‘가족 프로젝트’ 멤버들로 활약한다.
깊은 내공을 가진 김원해는 위기에 몰릴 때마다 남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 꼬리 자르기의 달인 ‘도마뱀’ 황인식을 연기한다. 지성의 가짜 가족 사기극에서 허세 가득한 시아버지 역할을 맡아 뻔뻔하게 활약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히트작에서 활약한 정순원은 지성의 오른팔이지만, 아들 앞에서는 꼼짝 못 하는 지독한 아들 바보 싱글대디 김경남 역을 맡았다. 일곱 살짜리 아들 경북이를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 보내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은 인물로, 경북이까지 간헐적 가족 프로젝트에 합류시킨다.
‘판사 이한영’ 이후 또다시 지성과 재회한 황희는 몸이 먼저 앞서는 행동파 조직원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데이터와 팩트를 다루는 법대 중퇴 뇌섹남 컴퓨터 기술자 장제길로 등장한다. 진짜 로스쿨 출신 하윤경(강하리)에게 위협을 느끼며 티키타카 호흡을 펼친다.
‘아파트’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SNL 코리아’의 주역 김규원은 이름처럼 우람한 체격을 자랑하지만 눈치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역대급 쫄보 큰둥이 역을 맡아 가족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의외의 살림꾼 면모로 극에 생기를 더한다.
‘트루밸류 스테이트 아파트’를 둘러싼 이웃 군단
9800세대 대단지 트루밸류 스테이트 아파트를 둘러싼 비리 세력과 현실감 넘치는 이웃 군단 역시 든든하게 극의 중심을 잡는다.
‘카지노2’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류현경은 트루밸류 아파트 관리실의 경리과장이자 하윤경의 언니 강하정 역으로 나선다. 온갖 고생을 하며 변호사로 키워냈다고 여긴 동생 하윤경이 지성의 가짜 아내로 등장하면서 혼란에 빠진다.
정승길은 트루밸류 관리소장 최영재로 나선다. 기러기 아빠의 애환과 권력의 압박 속에 전전긍긍하지만, 직업적 양심을 품고 있는 복잡다단한 인물을 표현한다.
백현진은 아파트의 모든 이권을 주무르는 탐욕스러운 전 입대의 회장 서강원을 연기한다. 난데없이 굴러들어 온 지성에게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손지윤은 아파트의 실세 중 실세 ‘맘카페지기’ 루이맘으로, 정이랑은 단지 내 엄마들 중 행동대장인 서준맘으로 변신한다.
김윤영 작가와 조용원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
이들이 완성할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탄탄한 구성력을 뽐낸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하며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용원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100억 장충금을 둘러싼 가짜 가족 사기극은 박해강과 강하리의 관계뿐 아니라 트루밸류 스테이트 아파트의 선거판까지 흔드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이 가족 프로젝트는 아파트 안에서 어디까지 판을 흔들까?
지성의 가짜 가족 사기극과 트루밸류 스테이트 아파트 이웃 군단의 활약은 7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파트’에서 공개된다.
출처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