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552회 ‘허준’ 신드롬, 전광렬은 ‘이라크 BTS’

다큐프라임 552회 ‘허준’ 신드롬, 전광렬은 ‘이라크 BTS’

7월 12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552회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 편에서는 국민 사극 ‘허준’이 남긴 국내외 신드롬과 잇몸 건강의 중요성이 공개된다.

최고 시청률 64.8%, ‘허준’이 만든 귀가 전쟁

최고 시청률 64.8%, ‘허준’이 만든 귀가 전쟁

〈다큐프라임-인생도 각본이 필요해〉는 수십 년 동안 시청자의 기억에 남은 MBC 명작 드라마를 매개로 캐릭터의 삶을 되짚는다. 드라마 속 이야기에 건강 이슈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새로운 형식의 건강 교양 프로그램이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64부작 ‘허준’은 최고 시청률 64.8%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역대 사극 최고 시청률 기록을 지키고 있다. 전국 가구의 97%가 한 번 이상 시청했을 만큼 폭넓은 사랑을 받았고, 방영 시간이 되면 명동 거리마저 한산해졌다는 일화가 전해질 정도로 사회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당시 인기는 드라마를 넘어 한의학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어졌다. 작품의 시청률과 함께 한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졌고, 허준이라는 인물이 시청자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왔던 분위기도 다시 조명된다.

제작진은 당시 ‘뉴스데스크’ 자료화면을 통해 시민들이 드라마를 보기 위해 서둘러 귀가하던 풍경을 되돌아본다. 수치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허준’ 열풍이 거리와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 생생하게 전한다.

촬영 현장에서도 드라마와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는 일이 벌어졌다. 주민이 허준 역의 전광렬을 실제 의원처럼 여기며 진맥을 부탁했던 일화가 소개돼 작품이 대중에게 남긴 강한 인상을 보여준다.

14개국을 사로잡은 ‘이라크 BTS’ 전광렬

14개국을 사로잡은 ‘이라크 BTS’ 전광렬

해외에서도 ‘허준’의 인기는 뜨거웠다. 작품은 일본과 중국, 대만 등을 포함한 14개국 이상에 수출되며 한국 사극의 힘을 알렸다.

특히 이라크에서는 시청률 80%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렬은 현지에서 ‘이라크 BTS’로 불릴 만큼 큰 관심을 받았고, 이라크 영부인의 친필 초청장을 받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치통 장면에서 시작된 잇몸 건강 이야기

치통 장면에서 시작된 잇몸 건강 이야기

이어 프로그램은 백성들이 치통에 속수무책으로 시달리던 드라마 속 장면에서 ‘잇몸 건강’이라는 주제로 넘어간다. 명작 드라마의 기억을 단순한 회상에 머물게 하지 않고 현재의 건강 문제와 연결한다.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면 세균과 염증 인자가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퍼질 수 있다. 입속 세균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지면 각종 염증성 질환의 위험을 높이거나 기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과 구강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의학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풀어낸다.

명작 드라마의 추억을 건강 정보로 이어가는 구성은 ‘허준’이 남긴 사회적 영향력을 오늘의 삶에서 다시 바라보게 한다. 국민 사극의 치통 장면은 잇몸과 전신 건강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낼까?

‘허준’이 남긴 국내외 신드롬과 입속 유해균이 전신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7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 552회 ‘인생도 각본이 필요해’ 편에서 공개된다.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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