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1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08회에서는 축구 전지훈련과 여름맞이 단합MT를 겸한 ‘런닝맨 여름 축캉스’ 레이스가 펼쳐진다. 오랜만에 ‘원팀’으로 뭉친 멤버들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뽐낸다.
유니폼 입자마자 디스전, 송지효 ‘쏭나우지뉴’ 등판
그러나 훈련 시작 전부터 멤버들 사이에서는 단합 대신 거침없는 디스전이 발발한다. 멤버들은 유니폼을 입은 서로를 향해 “개발이 왜 손흥민 선수 유니폼을 입고 있냐”, “저팔계 아니냐” 등의 멘트를 주고받으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킨다.
특히 이날 유니폼을 입은 송지효를 본 멤버들은 “오늘 호나우지뉴를 닮았다. 쏭나우지뉴!”라며 새로운 별명을 붙여준다.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변하고, 축캉스 시작부터 단합보다 놀림이 먼저 터지는 런닝맨식 분위기가 완성된다.
의문의 골키퍼 등장, 승부차기에 걸린 고된 훈련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월드컵 대표팀 못지않은 자존심 전쟁으로 번진다. 이날 멤버들은 승부차기 미션 결과에 따라 앞으로 수행할 각종 고된 훈련의 강도가 결정되는 운명에 맞닥뜨린다.
미션 시작과 동시에 골문에는 철벽 방어를 자랑하는 의문의 골키퍼가 등장한다. 몸을 아끼지 않는 강렬한 선방쇼로 런닝맨 멤버들의 슛을 막아내는 골키퍼의 모습에 자극받은 멤버들은 이내 강한 승부욕에 불이 붙는다.
멤버들은 골문을 어떻게든 뚫기 위해 긴급 전략 회의에 돌입한다. 급기야 기상천외한 꼼수와 방법까지 총동원하며 승부차기에 사활을 걸고, 축구 전지훈련은 어느새 런닝맨 특유의 매운맛 미션으로 바뀐다.
원팀 맞나 싶은 분열 위기, 축캉스의 진짜 팀워크


하지만 미션이 거듭될수록 실패에 대한 서로의 원망과 책임 전가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단합대회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원팀’은커녕 순식간에 팀 분열 위기에 놓이게 된다.
과연 런닝맨 멤버들이 진짜 팀워크를 발휘해 축캉스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월드컵 못지않은 치열한 승부욕과 런닝맨 특유의 매운맛 단합대회가 이번 레이스의 핵심 재미가 될 전망이다.
유니폼 하나로 쏭나우지뉴가 탄생하고 승부차기 하나로 단합이 산산조각 나는 흐름이라면 이 정도는 축캉스가 아니라 예능 월드컵 예선전이다. 과연 멤버들은 웃음만 챙기고 팀워크는 놓치는 대참사를 막을 수 있을까?
‘런닝맨 여름 축캉스’ 레이스는 6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08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