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8일에 방송되는 KBS2 ‘욕망의 덫’ 15회에서는 윤해영의 목숨을
구한 뒤 청마그룹 입사 기회를 얻은 전혜원이 최종 심사를 통과하지만,
주새벽이 이력서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면서 축하의 자리가 급변한다.
전혜원 청마그룹 입사 확정
전혜원은 스토킹 범죄의 위협을 받던 윤해영을 몸을 던져 구해냈다.
윤해영이 보상을 제안하자 전혜원은 다른 대가 대신 청마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하며 자신이 향할 곳을 정했다.
장서희와 주새벽은 전혜원의 입사를 강하게 반대했지만 윤해영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전혜원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전혜원은
최종 심사에서 경쟁을 뚫고 입사를 확정하며 회사 안으로 들어선다.
이 선택에는 서유정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야 한다는 목적도
이어져 있다. 밖에서 청마그룹을 추적하던 전혜원이 직접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서 감춰진 사건에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된다.
축하 속 감추지 못한 불안
입사를 기념하는 시상식에서 전혜원은 꽃다발을 들고 유태웅과
회사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다. 힘겹게 얻은 기회인 만큼 기쁨이
큰 자리지만 표정 한쪽에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불안이 남아 있다.
반대로 장서희는 전혜원의 청마그룹 입성이 못마땅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채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지킨다. 전혜원이 회사 안으로
들어올수록 과거 사건도 자신의 영역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전혜원의 입사는 단순한 취업 성공으로 끝나지 않는다. 장서희,
주새벽, 설정환까지 한 공간에서 직접 얽히면서 그동안 떨어져 있던
사건과 관계의 실마리가 같은 청마그룹 안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주새벽이 발견한 이력서의 수상한 점
한편 주새벽은 전혜원의 이력서를 살펴보던 중 이상한 부분을
발견한다. 그는 곧바로 시상식장으로 향해 축하가 이어지던 현장에
들어서고 전혜원과 한 치도 물러서지 않을 기세로 마주한다.
주새벽은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예상하지 못한 말을 꺼낸다.
그 말을 들은 윤해영은 놀라 입을 막고 설정환 역시 당황하면서
화기애애하던 시상식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붙는다.
공식 예고에서는 주새벽이 전혜원에게 지난 10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를 따져 묻는다. 다만 이력서에서 정확히 무엇을
발견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입사에 미칠 영향도 남아 있다.
장서희의 살인 누명 비밀까지 흔들리나
주새벽의 문제 제기는 전혜원만 곤란하게 만드는 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전혜원에게 씌워진 살인 누명은 장서희에게도 다시
꺼내고 싶지 않은 약점이어서 과거가 공개될수록 위험도 커진다.
장서희가 일그러진 표정을 짓는 모습 역시 이 긴장과 맞물린다.
쉽게 물러서지 않는 전혜원이 끝내 청마그룹 안으로 들어오면서
두 사람의 대립도 이전보다 직접적인 단계로 향하게 된다.
입사를 확정한 순간 과거를 둘러싼 공개 질문과 마주한 전혜원이
주새벽의 ‘폭탄 발언’을 넘기고 청마그룹에 남을 수 있을까?
전혜원의 청마그룹 입사 시상식을 뒤흔드는 주새벽의 ‘폭탄 발언’과
장서희가 감춰온 살인 누명의 위기는 8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욕망의 덫’ 15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