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자작곡 ‘까만 백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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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자작곡 ‘까만 백조’ 컴백

가수 김다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정규 3집 ‘까만 백조’를 들고 2026년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연다.

김다현은 오는 3월 7일 서울, 14일 부산, 28일 대구로 이어지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꿈’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1월 16일 정규앨범 3집 ‘까만 백조’를 발매하며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9곡 중에서 타이틀곡 ‘까만 백조’는 김다현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EDM 스타일의 강렬한 리듬과 K-POP 감성의 세련된 편곡이 절묘하게 결합된 컨템포러리 댄스곡이다.

신곡은 ‘까만 백조’라는 독특한 상징을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과 당당함을 표현한다.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K-POP 스타일로 완성됐다. 강렬한 비트와 트렌디한 사운드 위에 김다현 특유의 또렷하고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기존의 국악 트롯 요정 이미지에서 탈피해 과감한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다.

김다현은 “고등학생 때 스스로 곡을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새 앨범 완성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올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2026년, 그녀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앞서 1월 9일 MBN 뉴스 프로그램 ‘프레스룸 LIVE’에 출연한 김다현은 “태어나서 작사 작곡을 처음 해봤는데, 작사를 하기 위해 제 생각을 적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고, 행복하기도 하고, 슬픈 감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춘기에만 생각할 수 있는 감정을 앨범에 담을 수 있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다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피렌체’에서 배우 김민종의 딸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태어나 처음으로 김민종에게 ‘아빠’라는 호칭을 쓰게 된 사연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3집 앨범 발표, 단독콘서트로 이어지는 바쁜 강행군 일정을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다현의 파격 변신이 담긴 정규앨범 3집 ‘까만 백조’는 1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주)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