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MBC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회 1일 차
대한민국의 주요 6종목 경기를 오전부터 저녁까지 생중계한다.
수영 오전 9시 30분 황선우·이주호 출격

수영에서는 황선우와 이주호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이
대회 첫 메달 레이스에 뛰어든다. 여자 접영 200m에는 김윤희와 이희은,
남자 개인혼영 200m에는 김민석과 김지훈이 출전한다.
남자 자유형 100m에서는 황선우와 김영범이 물살을 가르고,
여자 평영 50m에는 박시은이 출전한다. 남자 배영 100m에서는
이주호와 윤지환이 레이스에 나선다.
여자 계영 4x100m에는 조현주, 이송은, 허연경, 한다경이 출격한다.
여러 세부 종목이 한꺼번에 시작되는 만큼 오전 예선부터
대한민국 수영 대표팀의 첫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남자 자유형 100m의 중심에는 황선우가 있다.
황선우는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모두 6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경영 대표 선수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단거리에서 성장세를 보여온 김영범과 함께 출발대에 선다.
황선우의 경험과 김영범의 스피드가 같은 종목에서 어떤 레이스로
이어질지가 첫날 수영의 주요 관전 지점이다.
남자 배영 100m에서는 이주호가 세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윤지환도 함께 출전해 대한민국이 두 명의 선수를 앞세워
배영 메달 경쟁에 나선다.
대한민국 수영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모두 22개의 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자유형과 배영,
개인혼영, 접영, 평영, 계영까지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노린다.
MBC 수영 중계는 오전 9시 30분 시작된다.
성승헌 캐스터와 박찬이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춰 예선부터 결승까지
대한민국 선수들의 레이스를 전한다.
탁구 낮 12시 45분 대한민국-예멘
수영 중계 뒤에는 남자 탁구 단체전이 이어진다.
대한민국은 낮 12시 45분 남자 단체 1라운드에서 예멘과 맞붙으며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한다.
남자 대표팀에는 장우진, 안재현, 오준성, 박규현, 임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경험을 쌓은 선수와 새롭게 중심으로 올라선 선수들이 함께 구성되면서
이번 대회는 세대교체 이후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무대가 된다.
장우진과 안재현은 남자 단식에도 출전하고,
오준성과 임종훈, 박규현 역시 복식과 단체전에서 대표팀 전력의 한 축을 맡는다.
단체전 첫 상대인 예멘전은 이후 일정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다.
대한민국은 전력상 우위를 경기력으로 연결해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단체전은 한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선수별 컨디션과 조합까지
확인할 수 있어 뒤이어 펼쳐질 개인전의 분위기와도 연결된다.
탁구 경기는 대회 기간 스카이홀 도요타에서 진행된다.
남녀 단체전을 시작으로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까지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첫날부터 대표팀의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과정이 시작된다.
MBC는 정영한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을 나고야 현지에 배치한다.
낮 12시 45분부터 두 사람이 대한민국과 예멘의 남자 단체전
첫 경기를 현장에서 생중계한다.
핸드볼 오후 1시 30분 카자흐스탄전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오후 1시 30분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풀리그 2차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은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을 털고 정상 탈환을 노린다.
대표팀은 대회 첫 경기에서 홍콩을 48-16으로 크게 꺾었다.
전반과 후반 모두 안정적인 공격 흐름을 이어가며 첫 승을 거뒀고,
이원정과 전지연 등이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두 번째 상대 카자흐스탄은 체격을 앞세운 힘 있는 플레이가 강점이다.
대한민국은 빠른 스피드와 조직적인 공수 전환을 앞세워
상대의 피지컬에 대응하는 경기를 준비한다.
이번 여자 핸드볼은 참가 팀들이 풀리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
따라서 매 경기 결과가 최종 메달 경쟁에 직접 영향을 주는 만큼
초반부터 승리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은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연속 정상에 올랐지만 항저우에서는 일본에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시 아시아 정상으로 올라서는 것이 목표다.
MBC는 오후 1시 30분부터 김민호 캐스터와
윤현경 해설위원의 호흡으로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풀리그 2차전을 생중계한다.
사격 오후 2시 30분 반효진 그랜드슬램 도전
오후 2시 30분에는 여자 10m 공기소총이 시선을 모은다.
대한민국에서는 반효진, 권유나, 조은별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 메달 경쟁에 나선다.
반효진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10m 공기소총 금메달리스트다.
이후 세계선수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같은 종목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이어왔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개인전을 모두 제패하게 된다.
대한민국 여자 사격 선수로서는 처음 도전하는
‘개인전 그랜드슬램’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권유나와 조은별도 같은 종목에 출전한다.
세 선수는 개인 성적뿐 아니라 함께 기록을 쌓는 단체전에서도
대한민국의 메달 경쟁을 이끈다.
여자 10m 공기소총은 첫날 사격의 시작을 알리는 종목이다.
예선을 통과한 뒤 오후 결선에서 메달 주인이 결정되는 만큼
오전부터 이어진 집중력을 마지막까지 유지해야 한다.
MBC는 엄주원 캐스터와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종현 해설위원이
오후 2시 30분부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을 전한다.
반효진의 기록 도전과 권유나, 조은별의 메달 경쟁을 함께 짚는다.
배구 오후 4시 카자흐스탄과 8강전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후 4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8강전에 나선다.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치며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홍콩과 카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베트남까지 꺾으며
8강 직행 흐름을 만들었다.
베트남전에서는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3세트를 내주며 한때 흐름이 흔들렸지만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려
조 1위를 확정하고 우승 후보 중국과의 조기 맞대결도 피했다.
8강 상대 카자흐스탄은 높이를 활용한 공격과 블로킹이 강점이다.
대한민국은 정교한 세트플레이와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상대 높이를 흔드는 경기를 펼쳐야 한다.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는 4위에 그치며 메달을 놓쳤다.
이번에는 신구 조화를 바탕으로 토너먼트까지 올라온 만큼
카자흐스탄전을 넘어 메달권으로 진입하는 것이 첫 과제다.
MBC 중계는 오후 4시 시작된다.
정병문 캐스터와 장소연 해설위원이 대한민국의 8강전을 맡아
코트에서 벌어지는 승부를 전한다.
농구 저녁 7시 30분 결승 대한민국-일본
대회 1일 차 MBC 중계의 마지막 무대는 남자농구 결승이다.
대한민국은 개최국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으며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다.
8강에서는 요르단을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이란을 77-51로 제압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란전에서는 강한 수비로 상대 득점을 51점에 묶었고,
외곽 공격에서도 우위를 만들며 26점 차 승리를 거뒀다.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에서 공수 조직력이 함께 살아났다.
마지막 상대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이미 한 차례 만났다.
대한민국은 당시 일본을 100-83으로 꺾어
17점 차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하지만 결승은 조별리그와 조건이 다르다.
일본도 준결승에서 중국을 꺾고 올라온 데다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는 만큼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강한 압박 수비와 외곽슛을 살려야 한다.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대한민국과 일본이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대한민국이 승리하면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하게 된다.
MBC는 저녁 7시 30분부터 고강용 캐스터와 하승진 해설위원이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을 중계한다. 조별리그에서 승리했던 일본을 상대로
금메달까지 가져올 수 있을지가 이날 마지막 승부의 핵심이다.
오늘의 MBC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방송
9월 20일(일) 〈대회 1일 차〉
● 수영 〈캐스터/해설: 성승헌/박찬이〉
오전 9시 30분 종목별 예선 ∼ 결승
여자: 접영 200m, 평영 50m, 계영 4x100m
남자: 개인혼영 200m, 자유형 100m, 배영 100m
● 탁구 〈캐스터/해설: 정영한/유남규〉
- 나고야 현지 생중계
낮 12시 45분 남자 단체 1라운드
대한민국 : 예멘
● 핸드볼 〈캐스터/해설: 김민호/윤현경〉
오후 1시 30분 여자 풀리그 2차전
대한민국 : 카자흐스탄
● 사격 〈캐스터/해설: 엄주원/김종현〉
오후 2시 30분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
반효진, 권유나, 조은별
● 배구 〈캐스터/해설: 정병문/장소연〉
오후 4시 여자 8강전
대한민국 : 카자흐스탄
● 농구 〈캐스터/해설: 고강용/하승진〉
저녁 7시 30분 남자 결승
대한민국 : 일본
- 방송 스케줄은 경기 상황 및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아침 수영에서 시작해 저녁 농구 결승까지 여섯 종목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대한민국의 대회 1일 차 메달 경쟁도 본격화한다.
MBC의 6종목 생중계에서 첫날 가장 뜨거운 장면은 어디서 나올까?
수영, 탁구, 핸드볼, 사격, 배구, 농구로 이어지는 MBC의 대회 1일 차
중계는 황선우와 반효진의 메달 도전부터 남자농구 결승 한일전까지
대한민국의 주요 승부를 하루 동안 연결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