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416회 최예나 4살 때 소아암으로 생사 오간 사연 공개

9월 19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6회에서는 최예나가
4살 때 소아암으로 생사를 오갔던 사연이 공개됐다.

네 살 소아암 투병

네 살 소아암 투병
네 살 소아암 투병

최예나는 프로 아이돌과 해맑은 철부지 면모를 모두 드러냈다.
최예나의 엄마는 바쁜 딸의 식사를 챙기기 위해 집을 찾아왔고,
건강을 잘 챙기라며 영양제와 식사에 대한 잔소리를 이어갔다.

매니저는 어머니가 유독 건강을 챙기는 데 어린 시절 아팠던 일이
영향을 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최예나는 4살 때
소아암을 앓았다고 밝혔다.

최예나는 “생사를 오갔을 정도. 너무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도
가망이 안 보인다고”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부모님은 딸을
살리고 싶은 마음에 무당에게 사진까지 보여줬다.

당시 무당이 사진을 보고 “무슨 죽은 애 사진을 갖고 와!”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부모님에게 들었다고 전했다. 어린 최예나가
겪었던 상황이 얼마나 위중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였다.

부모님의 애지중지

부모님의 애지중지

최예나는 “부모님이 어떻게든 저를 살리겠다고”라며 부모님이
자신을 애지중지 키웠고, 그 과정에서 소아암을 완치했다고 밝혔다.
몸이 약했던 어린 시절에는 또 다른 고비도 있었다.

초등학생 때 다리를 다친 뒤 병원에서 걷기 어려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어머니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으며 회복했다. 한 달가량
뒤에는 다시 걸을 수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어머니가 지금까지도 딸의 건강을 세심하게
챙기고 잔소리를 이어가는 이유를 이해했다. 최예나는 부모님의
보살핌을 떠올리며 “속을 많이 썩였다 보니까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을 살려준 부모님에게 꼭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왔다고 전했다. 부모님이 요즘에는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말도 덧붙였다.

집과 차로 전한 마음

집과 차로 전한 마음
집과 차로 전한 마음

홍현희가 “부모님께 통 큰 플렉스를 했다고?”라고 묻자 최예나는
집과 차를 선물했다고 답했다. 어머니의 차를 바꿔드렸고,
아버지의 차도 새로 마련해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어린 시절 생사의 고비를 함께 넘긴 기억은 최예나가 부모님의
건강 걱정을 받아들이는 이유로 이어졌다. 4살 때 소아암으로
생사를 오갔던 사연은 최예나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 있을까?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