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1168회 암살자(들) 논란‥영화 속 역사, 어디까지?

100분 토론 1168회 암살자(들) 논란‥영화 속 역사, 어디까지?

10월 13일에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1168회에서는 ‘암살자(들) 논란‥영화 속 역사, 어디까지?’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용근 국민의힘 의원, 전찬일 영화평론가,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출연한다.

영화 속 역사적 상상력의 범위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적 상상력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해석 논란은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질문을 던지고 있다.

역사 해석을 둘러싼 정치권의 대립

사건 배후에 당시 권력층의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는 가설적 설정을 두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진영은 “사법적 판단과 역사적 정설을 뒤흔드는 역사 왜곡”이라고 반발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진보 진영은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이 창작의 자유를 침해하고 영화산업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맞선다.

영상물 심의와 국책 투자 펀드 논쟁

여기에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기준과 국책 투자 펀드의 자급 집행을 둘러싼 정치권 논쟁, 또 출연 배우와 제작진을 향한 압박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양상이다.

심의 기준과 투자 문제까지 논쟁이 번진 가운데 영화에 대한 비판과 창작자에 대한 압박도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에 정치권은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

현대사를 소재로 한 영화의 예술적 허용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역사적 상상력과 사회적 책임은 어떻게 균형을 이뤄야 할까? 이를 둘러싼 토론은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 116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