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8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23회에서는 걸스데이 출신 유라와 에이핑크 박초롱이 양세찬을 사이에 두고 선택 경쟁을 벌인다. ‘환승의 작대기’라는 이름으로 유라 팀과 박초롱 팀이 나뉘고, 멤버들이 팀을 선택했다가 옮겨가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열애설을 꺼낸 유라의 한마디

오프닝부터 두 게스트와 양세찬 사이에 핑크빛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먼저 등장한 유라는 과거 양세찬이 여자 아이돌과 사귀었다는 소문의 상대방으로 여러 번 거론됐던 인물이다. 멤버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보이자 유라가 직접 그 이야기를 꺼낸다.
유라는 양세찬을 향해 “우리 만났었는데 진짜 티 안 난다”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멤버들은 놀라며 술렁인다. 다만 예고에서 나온 한마디일 뿐 실제로 두 사람이 교제했다는 사실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유라가 어떤 뜻으로 말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박초롱 등장에 웃음이 번진 양세찬

뒤이어 박초롱이 나타나면서 양세찬의 반응이 달라진다. 그는 지난 1월 출연 당시 양세찬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던 인물이다. 박초롱이 춤을 추며 가까이 다가오자 양세찬은 활짝 웃으며 올라가는 광대를 감추지 못한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양세찬을 곧바로 놀리기 시작한다. 한쪽에는 열애설의 상대로 거론됐던 유라가, 다른 쪽에는 평소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초롱이 서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의 등장에 양세찬이 연달아 반응하면서 오프닝은 연애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로 흘러간다.
팀 선택을 앞둔 박초롱의 질문

본격적인 팀 구성에 들어가자 박초롱은 양세찬에게 “오빠 때문에 왔는데 날 선택 안 할거냐?”고 묻는다. 함께 팀을 하고 싶다는 뜻을 거리낌 없이 드러낸 것이다. 양세찬이 어떤 대답을 할지 지켜보는 사이 유라도 그를 향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낸다.
두 게스트의 관심을 동시에 받게 된 양세찬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이번 레이스는 유라 팀과 박초롱 팀으로 나뉘어 출발하며, 선택에 따라 팀을 옮기는 환승이 이어지는 방식이다. 처음 누구를 택하느냐뿐 아니라 이후 선택이 어떻게 바뀌느냐도 중요한 부분이다.
연이어 선택받지 못한 지석진

한편 유라와 박초롱이 원하는 멤버가 여러 차례 겹치면서 의외의 상황도 벌어진다. 두 사람 모두 양세찬에게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지석진은 잇달아 선택을 받지 못한다. 다른 멤버가 주목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서운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지석진은 결국 “너네 둘은 앞으로 나한테 인사하지 마라”고 말하며 뒤끝 있는 반응을 보인다. 자신을 선택하지 않은 두 게스트에게 장난스럽게 불만을 표시한 것이다. 누구의 선택을 받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이번 레이스에서 지석진의 반응도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유라가 던진 열애설 관련 발언과 박초롱의 적극적인 팀 선택 요청은 모두 양세찬을 향한다. 선택과 환승이 반복되는 레이스에서 양세찬은 과연 어느 팀으로 향할까?
양세찬을 둘러싼 두 게스트의 팀 선택과 지석진의 반응은 10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2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