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2회에서는 두 번째 정모에 다시 합류한 박영진이 평범하게 어울리던 모습에서 점차 ‘개그계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이 공개된다.
두 번째 정모의 ‘문래동 박복동’

앞선 첫 번째 모임에서 박영진은 반드시 웃겨야 한다는 절박함에 멤버들을 집에 붙잡아두는 ‘감금 사건’을 만들었다. 두 번째 기회를 얻어 ‘휘파람 라이더스’ 정모에 다시 등장한 그는 이번 만남이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회원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려고 애쓴다.
재등장한 박영진을 본 회원들은 지난 감금의 기억부터 떠올리며 긴장한다. 그래도 처음에는 별다른 돌발 행동 없이 모임에 어울리려는 모습을 보이자 회원들은 박영진이 이번에는 무사히 자리를 함께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
호아킨 피닉스급 ‘조커 눈빛’

하지만 평온한 분위기는 오래 이어지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박영진의 표정과 눈빛이 영화 ‘조커’ 속 인물을 연상시키는 방향으로 달라지고, 호아킨 피닉스를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기세까지 더해지자 회원들도 조금씩 경계 태세로 돌아선다.
변화를 먼저 감지한 허경환은 박영진을 유심히 바라보다 “눈이 이상해”라고 말하며 두려워한다. 유재석도 “오전에는 착한 눈으로 와서 오후만 되면 이런(도른) 눈이 된다”라고 받아치며, 시간이 지날수록 달라지는 박영진의 눈빛을 짚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예고편까지 번진 광기 어린 웃음


예고 영상 속 박영진의 분위기는 여기서 한층 더 강해진다. ‘조커 눈빛’을 장착한 그는 광기 어린 웃음을 터뜨리며 또 한 번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을 예고하고, 자연스럽게 섞이려던 초반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얼굴로 회원들을 긴장시킨다.
첫 모임에서는 웃겨야 한다는 집념이 실제 감금까지 이어졌던 만큼 두 번째 정모에서도 박영진의 웃음 욕심이 어디까지 커질지가 변수로 남는다. 이번 만남을 마지막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그의 절박함이 다시 예상 밖의 행동으로 번질 가능성도 커진다.
감금까지 불렀던 웃음 집착은 두 번째 정모에서 ‘조커 눈빛’과 광기 어린 웃음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자연스럽게 섞이려던 박영진은 이번에는 회원들을 어떤 예측불허 상황으로 끌고 갈까?
박영진이 ‘개그계 조커’로 변하며 회원들을 긴장시키는 두 번째 정모는 8월 15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