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8회에서는 배우에서 감독으로 활동을 넓힌 이주승의 새집과 그가 추구하는 ‘성수동 그ㅇ트’ 분위기가 공개된다.
감독 활동을 위한 새 보금자리

최근 이주승은 배우와 작가를 넘어 연출자로서도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ENA·라이프타임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우승작 ‘살인자 윗집 그녀’에서는 각본과 연출, 주연까지 직접 맡았다. 받은 상금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뜻에 따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이후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까지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이 감독’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이주승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큰 결심 끝에 마련한 새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연출 작업에 본격적으로 집중하기 위해 더 넓은 집으로 이사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바뀐 새집

기존 집보다 넓어진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침실, 드레스룸까지 한층 여유로운 공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작품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별도의 작업실까지 마련돼 ‘이 감독’으로서의 달라진 일상을 예고한다.
그는 새집에서 추구하는 분위기를 ‘성수동 그ㅇ트’라고 표현했다. 이사에 큰돈이 들어 “통장이 텅장이 됐다”고 털어놓는 모습도 앞선 방송의 다음 주 예고에 담겼다.
인테리어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집을 대표했던 ‘주승 그린’ 대신 화이트와 우드 톤을 중심으로 공간을 꾸며 보다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무지개 회원들이 이주승의 이사를 축하하며 준비한 선물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영광의 트로피를 위한 수제 책장

새집에서 공개될 특별한 공간은 또 있다. 바로 이주승이 직접 만든 책장이다. 감독으로 수상한 트로피를 보관할 가구를 직접 준비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주승은 ‘영광의 트로피’를 보관하기 위해 직접 목공 공방을 찾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책장을 완성했다. 완성한 책장에 대상 트로피를 놓은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새집에서도 ‘이 감독’만의 독특한 감각은 이어진다. 이주승의 작품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언밸런스 미장센’이 집 안 곳곳에서 드러날 것으로 예고됐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바뀐 공간에서도 특유의 배치 방식은 남아 있다.
13년 지기 천우희의 새집 방문

이주승의 새집에는 13년 지기 친구 천우희도 찾아온다. 그는 천우희에게 어머니가 만든 LA갈비 등을 차려 대접하고, 천우희는 친구 집을 처음 방문했다고 이야기한다.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함께 집 꾸미기에 나선다. 천우희가 이주승보다 적극적으로 새집을 꾸미는 모습까지 예고돼, 새로운 공간에서 두 친구가 보내는 시간도 공개될 예정이다.
13년 지기 천우희까지 새집 꾸미기에 나서면서 이주승의 인테리어에 또 다른 손길이 더해진다. 두 사람이 함께 꾸민 ‘성수동 그ㅇ트’는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까?
이주승의 ‘성수동 그ㅇ트’ 새집과 감독 작업실의 모습은 10월 9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