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의 롤모델을 만나 눈물까지 글썽이는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38회에서는 일본 만화계의 거장 이토 준지를 만나기 위해 도쿄로 향한 기안84의 스펙터클한 여정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기안84는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을 앞두고 정장에 넥타이까지 맨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만남의 시작점이 된 강남도 기안84와 함께 정장을 입고 나타나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는 강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토 준지 작가를 만날 장소로 향한다.

이토 준지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질 출판사에 도착하자, 기안84는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인다. 그는 이토 준지 작가를 기다리며 연신 직접 작성한 질문 리스트를 연습하다 이내 “머리가 하얘진다”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이날을 위해 일본어 공부와 질문 연습을 많이 했지만,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지 걱정하는 기안84에게 강남은 통역 서포터가 되어 주겠다며 응원에 나선다.
특히 기안84는 일생의 우상인 이토 준지를 위해 평소답지 않게 직접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준비하고 특별한 그림 선물까지 완성한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성덕’으로 거듭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두 만화가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들의 역사적인 도쿄 에피소드는 3월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