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212회 이유정 ‘제이 전담 마크’ FC탑걸무브먼트 4강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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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진출이 불투명해진 FC탑걸무브먼트가 강호 FC월드클라쓰를 꺾고 기적을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월 15일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12회에서는 4강 진출 경쟁의 분기점이 될 제2회 G리그 인터리그 두 번째 경기인 FC월드클라쓰와 FC탑걸무브먼트의 치열한 혈투가 공개된다.

이미 조별리그에서 3승을 확보한 월드클라쓰는 4강 진출이 확정된 반면, 탑걸무브먼트는 현재 ‘A조 3위’로 하락하며 반드시 1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한다.

FC탑걸무브먼트의 필승 전력, ‘바람의 딸’ 이유정이 ‘제왕’ 제이와 정면 승부에 나선다. 이유정은 이번 경기에서 월드클라쓰의 패스 흐름을 원천 차단하는 ‘맥커터’ 역할을 맡아 제이를 상대로 집요한 맨투맨 압박을 펼칠 예정이다. 그녀는 “오늘만큼은 제이를 완벽하게 지워야 하는 경기”라며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최강 에이스’ 제이를 꽁꽁 묶는 한편, 탑걸무브먼트는 ‘득점왕 출신’ 강보람을 필두로 한층 강화된 조직력을 앞세워 득점을 노릴 전망이다. 실제로 멤버들은 경기 내내 조직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연이어 만들어내며 월드클라쓰의 골문을 위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FC탑걸무브먼트를 위한 ‘특급 응원단’이 함께했다. 바로 ‘신흥 에이스 키퍼’ 이채연의 동생이자 걸그룹 ITZY의 멤버인 채령을 비롯한 이채연의 가족들이 총출동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것. 특히, 채령은 경기 내내 진심 어린 응원으로 멤버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며 힘을 보탰다는 후문이다. 가족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은 탑걸무브먼트가 값진 결과로 화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참고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편성에 따라 기존 수요일 밤 9시에서 밤 10시 20분으로 방송 시간을 이동한다.

4강 진입을 향한 FC탑걸무브먼트의 사력을 다한 승부는 4월 15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12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