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393회 윤도현·김정일 대표 신곡 위한 AI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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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로커 윤도현과 매니저 김정일 대표가 신곡 제목을 정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예의 바른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4월 11일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3회에서는 윤도현과 김정일 대표의 신곡을 위한 이색적인 AI 회의 현장이 공개된다.

30주년 투어의 18번째 도시 전주를 찾은 YB의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전한다. 이에 앞서, 음악에 대한 고민을 멈추지 않는 윤도현의 열정이 포착된다. 팬들을 위한 신곡을 만들고, 공연에서 어떻게 호흡할지 끊임없이 구상하는 것.

그 가운데, 윤도현과 김정일 대표가 신곡 제목을 정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이색적인 회의 현장도 눈길을 끈다. 김정일 대표는 AI에게도 극도로 예의를 갖춰 질문을 건네고, 윤도현 역시 이를 따라 존댓말로 응답을 이어간다. 특히 김정일 대표가 AI에까지 예의를 갖추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두 남자의 반전이 예상치 못한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어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전주 콘서트 현장은 여느 도시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다. 전주는 YB에게 유독 의미가 깊은 도시.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게릴라 콘서트’ 당시, 전주 시민들이 전북대학교 운동장을 빈틈없이 채워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줬던 뭉클한 추억이 가득하기 때문.

이날 콘서트에서는 당시 그 현장에 있었던 팬의 ‘웃픈’ 윤도현 목격담도 공개돼 감동을 더한다. 팬의 비하인드 사연에 이어 YB 콘서트의 역대 게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윤도현은 무대에 후배들을 세워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박효신, 성시경, 버즈를 비롯한 최고의 가수들이 YB 콘서트에서 첫 무대를 섰다고 해 놀라움을 준다.

그렇게 긴 세월을 지나 다시 전주 무대에 선 윤도현은 당시의 뭉클했던 기억을 되새기며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 ‘박하사탕’을 시작으로 ‘사랑 Two’,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까지 연이은 히트곡 메들리에 엄청난 떼창으로 화답하는 관객들과의 호흡은 YB 록큰롤의 힘을 고스란히 체감할 수 있는 대목.

특히 병마를 이겨낸 이후 한층 더 단단해진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한 윤도현의 ‘국가대표 로커’의 저력과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이 보내는 뜨거운 에너지는 안방극장에도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윤도현이 희귀암 판정을 받았을 당시 가족보다 먼저 김정일 대표에게 연락했다는 애틋한 사연도 그려진다. 암 투병 중에도 스케줄을 소화한 윤도현의 곁을 묵묵히 지킨 김정일 대표의 30년 지기 우정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31년 세월을 함께한 팬들과의 호흡과 무대 위 윤도현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4월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