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TV CHOSUN 김정근·오현주 개회식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9월 19일 막을 올린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의 개회식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며 16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TV CHOSUN은 개회식부터 대한민국 선수단의 힘찬 출발을 안방에
전한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종목별 경기와 하이라이트까지 이어지는
중계 체제를 갖추고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방송에 들어간다.

김정근·오현주 오후 5시 40분 개회식 중계

김정근·오현주 오후 5시 40분 개회식 중계

16일간 이어지는 아시안게임 대장정의 출발점인 개회식에서는 각국
선수단의 입장과 개최국 일본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순간부터 개최 도시의 모습까지 함께 소개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김정근 캐스터와 오현주 앵커가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오후 5시 40분부터 개회식의 주요 장면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짚으며 나고야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한다.

김정근 캐스터는 “개회식은 개최하는 도시의 매력을 보여주는 행사기
때문에 최대한 그 모습을 온전히 전하겠다”며 중계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경기처럼 점수와 기록을 좇는 중계와 달리 개회식에서는 개최지의 문화와
선수단의 입장,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들을 함께 설명해야 하는 만큼
나고야가 보여줄 모습 자체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오현주 앵커는 “아시안게임 전체를 보는 지휘자의 역할로서 선수들의
노력, 준비하는 과정들에 좀 더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밝혔다.

메달이 결정되는 순간만이 아니라 대회를 준비하기까지 선수들이
쌓아온 시간과 각 종목의 이야기를 함께 살피며 16일간 이어지는
아시안게임 전체 흐름을 연결하겠다는 의미다.

추신수·구자철·현주엽 종목별 해설진 출격

추신수·구자철·현주엽 종목별 해설진 출격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 일정에 들어가면 TV CHOSUN의 종목별
중계진도 총출동한다. 야구에서는 추신수, 축구에서는 구자철,
농구에서는 현주엽이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사격에는 김예지, 배구에는 황연주가 합류한다. 여기에 수영 방승훈,
배드민턴 이동수, 탁구 안재형, 펜싱 신아람, 양궁 윤미진,
골프 공태현·박진이 등 선수 출신 해설위원들도 종목별 중계를 맡는다.

선수로 직접 국제대회를 경험한 해설위원들이 경기의 흐름과 전술,
선수들의 움직임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설명하는 것이 이번
TV CHOSUN 아시안게임 중계진의 주요 특징이다.

캐스터진에는 서기철, 배기완, 이광용, 정용검을 비롯해 국제대회와
프로스포츠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들이 배치됐다.

정용검 캐스터는 야구 추신수·송재우, 농구 현주엽 등과 호흡을
맞추고 서기철은 육상과 태권도 등에서 중계를 맡는 등 종목에 맞춘
캐스터와 전문 해설위원의 조합으로 대회를 전달한다.

TV CHOSUN은 방송단 발대식을 통해 43개 종목 중계에 나설 방송진을
공개한 바 있다. 개회식 이후 종목별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각 경기의
특성에 맞는 해설진과 캐스터가 차례로 시청자와 만난다.

미술관을 아시안게임 방송센터로 개조

두 번째로 종합 스포츠 대회를 중계하는 TV CHOSUN은 이번 대회를
위해 방송 환경도 새롭게 구성했다. 기존 미술관 용도로 사용되던
아트조선스페이스 공간을 통째로 개조해 방송센터를 구축했다.

방송센터에는 일본 현장에서 들어오는 경기 영상을 보면서 국내에서
중계할 수 있는 옵튜브 부스가 마련됐다. 여러 종목이 동시에 열리는
종합대회의 특성에 맞춰 경기 영상을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공간이다.

스포츠 중계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데 필요한
LSM, 즉 Live Slow Motion 편집기도 갖췄다. 빠르게 지나간 장면을
즉시 확인하고 중요한 움직임을 다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 화면을 받아 중계하는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을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종합대회 방송센터의 기능을 한곳에 모은 셈이다.

새롭게 구성된 방송센터를 둘러본 중계진은
“마치 IBC에 온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제 종합대회 현장에 마련되는 국제방송센터와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만큼 중계 공간과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16일간 이어지는
경기 일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해설진 표정까지 보여주는 ‘입튜브 중계’

TV 방송 화면 밖에서도 아시안게임 중계가 이어진다.
TV CHOSUN은 경기 중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입담은 물론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표정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입튜브 중계’를 선보인다.

유튜브를 통해 중계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면서 일반 경기
화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해설석의 반응까지 함께 보여주는 방식이다.

득점이나 역전, 승부처가 나올 때 해설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경기 화면과 또 다른 방식으로 현장의 긴장감과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TV CHOSUN은 기존 TV 중계와 종목별 스타 해설진, 새 방송센터에
온라인 ‘입튜브 중계’까지 더해 두 번째 종합대회 중계를 준비했다.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16일간 이어지며, TV CHOSUN의 개회식 생중계는 19일 오후
5시 40분 김정근 캐스터와 오현주 앵커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