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관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관절 건강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
7월 5일에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 51회에서는 ‘관절 건강! 인공이 아닌 자연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관절 건강을 역사·과학·의학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돼지 방광부터 유리까지, 관절 치료의 역사
‘역사의 시선’에서는 관절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람의 지방을 약재처럼 사용하거나 돼지 방광, 심지어 유리까지 관절에 삽입했던 과거의 충격적인 치료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현대 인공관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으며, 인공관절 역시 완전한 해결책이 될 수 없는 이유를 함께 살펴본다.
자동차 서스펜션으로 보는 연골의 과학
‘과학의 시선’에서는 자동차 서스펜션의 원리를 통해 인간의 관절이 수십 년 동안 반복되는 충격을 견뎌낼 수 있었던 비밀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얇은 연골이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와 연골 내부의 수분 및 탄성을 유지하는 메커니즘, 그리고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콘드로이친의 기능까지 관절 속 과학적 원리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골극과 통증의 악순환, 박하얀의 연골 부상
이어 ‘의학의 시선’에서는 연골이 손상되기 시작했을 때 관절 내부에서 실제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특히 X-ray 영상을 통해 몸이 스스로 생성하는 새로운 뼈인 ‘골극(Osteophyte)’의 정체를 확인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와 그 악순환의 원인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짚어본다.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전 핸드볼 국가대표 박하얀은 선수 생활 당시 겪었던 연골 파열과 반복적인 부상, 재활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연골은 끝난 줄 알았다”고 회상하며, 운동선수조차 피하기 어려운 관절 손상의 현실을 전하는 동시에 전문가들과 함께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모색한다.
충격을 견디는 연골의 구조부터 손상 이후 통증의 악순환까지, 세 개의 시선은 관절을 지키는 방법을 다시 묻는다. 자연에 답이 있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관절 치료의 역사와 연골의 과학, 박하얀의 부상 경험은 7월 5일 일요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 51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