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666회에서는
박지현이 보고 싶었던 외삼촌을 찾아 인천 덕적도로 향하는
‘삼촌 찾아 섬만리’ 하루가 공개된다.
명절 추억 품고 외삼촌 찾아 덕적도로

박지현은 배를 타고 인천 덕적도로 향한다.
어린 시절 명절이면 외삼촌의 낚싯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던 추억이 있는 곳이다.
오랜만에 만난 외삼촌은 현재 덕적도에서
해양조사선을 이끄는 베테랑 선장이다.
박지현은 반가운 마음으로 외삼촌과 재회한다.
직접 해양조사선에 오른 박지현은
외삼촌이 일하는 공간을 둘러보며
“너무 멋있다”라고 감탄한다.
외삼촌이 머무는 숙소에서는
조카 박지현의 본격적인 효도가 시작된다.
그동안 수산물 손질과 목포식 한 상으로
요리 실력을 보여준 박지현은 이번에는
외삼촌을 위한 라면 끓이기에 나선다.
하지만 두 사람의 라면 취향이 서로 달라
박지현의 요리 자존심에도 예상하지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준비해 온 선물 보따리도 풀어놓고,
외삼촌이 바다에서 작업하는 동안에는
숙소 청소와 빨래까지 말끔하게 마친다.
3,000톤급 배 타던 바다 사나이 실력

해양 조사 작업을 마친 외삼촌이 돌아오자
구명조끼를 입은 박지현은 이번에는
직접 배 청소를 돕기 위해 나선다.
청소의 핵심은 바닷물이 남긴
소금기를 깨끗하게 제거하는 일이다.
박지현은 과거 해경 시절
약 3,000톤급 배를 타며 직접 청소했던
‘바다 사나이’의 경험을 다시 꺼낸다.
외삼촌에게 방법을 들은 뒤
배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청소에 집중한다.
손이 닿기 어려운 높은 곳도
알아서 척척 닦는 조카를 보며
외삼촌은 연신 “고생한다”라고 고마워한다.
어린 시절에는 외삼촌의 배를 타고
추억을 만들었던 조카가 이제는 자라
외삼촌의 일손을 거드는 모습이다.
덕적도 소울푸드 찾아 식당으로

일을 마친 외삼촌은 고생한 박지현에게
덕적도의 소울푸드를 사 주겠다며
함께 식당으로 향한다.
그런데 길을 걷기 시작하자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덕적도에서도 박지현을 알아본 팬들이
하나둘 다가와 사인을 부탁하기 시작한다.
외삼촌은 계속되는 사인 요청을 바라보다
조카의 인기에 깜짝 놀라고,
“같이 댕기겄냐?”라며 농담까지 던진다.
식당에 도착한 뒤에도
뜻밖의 팬 사인회는 계속된다.
자신이 알고 있던 조카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박지현의 모습을
한자리에서 본 외삼촌의 표정도 달라진다.
“네 자랑 엄청 했다” 외삼촌의 조카 사랑

외삼촌은 박지현에게
“네 자랑 엄청 했다”라고 털어놓으며
평소 조카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다.
박지현이 요리와 청소, 빨래에 이어
배 청소까지 하며 외삼촌을 챙겼다면,
외삼촌 역시 조카를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는다.
어릴 적 명절마다 함께 바다에 나갔던
외삼촌과 조카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덕적도에서 다시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해양조사선의 일손을 도운 뒤
덕적도 곳곳에서 팬들을 만난 박지현에게
외삼촌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박지현이 보고 싶었던 외삼촌을 찾아
덕적도로 향하는 ‘삼촌 찾아 섬만리’가 담긴
MBC ‘나 혼자 산다’ 666회는
9월 2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