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3일에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61회에서는 남지현과 유재석이 전자제품 설명서를 대하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웃음을 안긴다.
서강대 일대에 모인 틈친구
유재석과 유연석은 게스트 남지현, 김재영과 함께 서강대 일대의 틈새 시간을 찾아간다. 서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남지현은 전자제품 사용법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도 꼼꼼한 성격을 드러낸다.
설명서를 먼저 읽는 남지현
남지현은 “저는 제일 먼저 모든 설명서를 독파한다”라며 새 전자제품을 손에 넣었을 때의 습관을 밝힌다. 설명서를 먼저 읽는다는 답변에서 ‘서강대 엄친딸’다운 면모가 드러난다.
건전지부터 넣는 유재석
그러자 유재석은 “난 일단 건전지부터 넣고 본다”라며 설명서를 읽기보다 먼저 제품을 작동시키는 자신의 방식을 털어놓는다. 현실 아버지 같은 반응에 웃음이 터지자 유연석도 “형이랑 나는 우선 켜고 봐야 돼”라며 맞장구친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남지현은 “안 보면 헤매야 하지 않냐”라며 순수하게 되묻는다. 먼저 켜 봐야 한다는 유재석·유연석과 설명서를 읽어야 한다는 남지현의 차이가 두 MC를 웃게 한다.
이케아 가구 조립도 설명서대로
남지현은 취미도 설명서를 읽는 습관과 닮아 있다고 밝힌다. “저는 모든 정보를 글로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설명서를 읽고 조립해야 하는 이케아 가구 조립을 좋아한다”라는 말에 유재석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유재석은 “지현이는 딱 봐도 집중력이 다르잖아”라며 흐뭇한 학부모의 눈빛을 반짝인다. 남지현은 게임에서도 규칙 하나하나를 묻고 공략법을 파고들며 빠르게 익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자제품에서 드러난 사용법 차이는 게임 규칙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이어진다. 남지현의 꼼꼼한 방법은 이날 미션에서도 통할까?
남지현과 유재석의 극과 극 전자제품 사용법은 SBS ‘틈만 나면’ 61회 10월 13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예능 ‘틈만 나면,’